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블로그가 너무 뜸했네요 ^^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닌데 뭐 부담이 있었나~ 여튼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는 영화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2016년 추석 시즌(며칠 전에) 개봉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정.

그 밀정에 대하여 몇가지 정리했습니다.

(개봉한지 얼마 안되어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 스토리 자체가 스포이긴 한데... ㅜㅜ)


<밀정 -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밀정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나무위키에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정 - 출처 : 나무위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하이에 모인다.


밀정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후 반칙왕,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등등의 개성있고 굵직굵직한 스케일의 영화를 감독하고 성공으로 이끈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지운 감독 - 출처 : 나무위키>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보면 다른 영화와는 다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감독이라는 점과 오락성도 있으면서 작품성도 있는 뭐라 표현하기 딱히 어려운 김지운 감독만의 폭 넓고 깊이 있는 내공을 느낄 수 있겠다. - 이게 뭔말인가 하겠지만 감독의 작품을 보면 코미디 장르나 느와르나 공포, 스릴러도 아주 잘 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꼽는다면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 총 7개입니다. 모든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반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조용한 가족 : 1998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반칙왕 : 2000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달콤한 인생 : 2005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2008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악마를 보았다 : 2010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밀정 : 2016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참고로 김지운 감독은 위의 영화 이외에도 많은 영화를 연출, 각본, 제작 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제가 실제로 본 영화만 추려본 것입니다. 안본 영화는 잘 몰라서 일부러 뺐습니다. :)


김지운 감독은 시나리오 쓰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고 합니다. 위키 정보를 보고 알았는데요..

"시나리오 쓰는 속도가 무척 빨라서, '조용한 가족'은 5일, '반칙왕'은 13일, '달콤한 인생'은 3일만에 완성했다. 빠른 시나리오 작성 속도를 자랑거리로 여기는 것 같기도 하다. 여담으로 원래 '달콤한 인생'은 전문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쓰기 위해 약속까지 잡아둔 상태에서 갑자기 필을 받아 3일만에 완성을 해버렸다고 한다."

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밀정이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라 스포일러에 대해서 매우 자제 하려고 하다보니 영화에 대한 내용은 거의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실제 나오는 인물이 역사적 실존 인물이고, 스토리 자체도 역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스토리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라인이 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은

'황옥 경부 폭탄사건(黃鈺 警部 爆彈事件)'을 베이스로 한 팩션으로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이라는 책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은 의열단과 독립투사 김상옥의 삶을 논픽션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황옥 경부 폭탄사건 요약>

경기도 경찰부 고등과 경부였던 황옥(1887~?)이 김시현 및 다른 의열단 단원들과 협력해서, 국내 폭탄 밀반입 시도에 관여한 사건을 말한다.


1923년, 1923년 2월 11일 황옥은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 단원 김시현(1883~1966), 단장 김원봉(1898~1958년?)과 중국 천진에서 만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때 황옥은 의열단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한 사실은 아니다.


황옥은 김시현(金始顯) 등과 함께 의열단의 비밀 계획에 동참했다. 폭동 유발과 요인 암살 공작용 폭탄의 밀반입을 시도하는 것이 그것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1923년 3월 3일 중국 천진에서, 의열단 단장 김원봉에게 폭탄을 수령했다. 그리고 수령한 폭탄 36개와 권총 5정을 일제강점기 치하 조선으로 밀반입을 시도한다.


1923년 3월 22일, 새벽 열차로 폭탄과 권총, 전단을 몰래 옮기기 위해 신의주 출발 서울행 기차를 탔으나, 의열단 요원 김재진의 밀고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다. 황옥, 김시현 등 9명이 이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밀정이 2016년에 개봉했다.


이 사건의 중심 인물인 황옥은 한국전쟁 당시에 납북되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언제 죽었는지도 불명확하다. 여담으로, 황옥의 친손자가 1983년 11월 8일, 민주화 시위 도중 서울대 도서관에서 추락해 숨진, 황정하(서울대 도시공학과 4학년 재학중 사망,1960~1983)라고 한다.


역사학계에서는 황옥이 친일파였는지 독립투사였는지, 의견이 엇갈린다. 황옥이 '위장 친일파'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설과, 의열단에 협력하는 척하면서, 정보를 빼내기 위한 일제의 밀정(스파이) 역할을 했다는 의견이 대립된다.


김시현은 해방 후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2대 민의원을 지냈고 이 당시 이승만 암살 미수 사건을 일으켜 사형을 선고받기도 했다가, 1960년 4.19 혁명으로 풀려난 후에, 민의원에 재차 당선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위에 설명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내용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은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

실제 인물의 이름이 아닌 가명을 썼습니다. 이 부분은 감독이 의도한 것이라고 합니다.(출처 - 나무위키)

실명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감독은 "실명을 직접 사용하기가 부담됐다"면서 "실명을 사용해 신뢰감, 사실감을 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배우가 만들어내는 테크닉과 재능을 관객들이 즐기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정출은 황옥, 김우진은 김시현, 연계순은 현계옥, 정채산은 김원봉을 모티브로 했다. 그밖에도 김상옥의 느낌이 드는 김장옥이라든지 김익상의 의거를 연상케 하는 선길의 캐릭터라든지 실제 인물과 사건을 많이 참고했다.


<이정출(송강호) - 황옥,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김우진(공유) - 김시현,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연계순(한지민) - 현계옥,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정채산(이병헌), 김원봉 -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마지막으로 밀정 영화의 모티브가된 <황옥 경부 폭탄사건>의 황옥에 대한 평가입니다. 


아직 황옥에 대하여 독립운동가인지 밀정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황옥은 실제로 밀정으로 일본 경찰부 고등과 경부 였으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의열단원과 협력하여 국내 폭탄 밀반입을 시도한 사람입니다.

황옥은 체포된 후 재판에서 최후 변론으로 "경찰 관리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하면 경시까지 시켜줄 것이라 굳게 믿었다"고 말해 반민족 행위자라는 비난을 샀다. 당시 전 경찰부장 시로가미 유키치는 "의열단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황옥을 침투시켰다"고 인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열단을 이끈 김원봉은 조선혁명간부학교 교육과정 중 생도들에게 "황옥은 경기도 고등과 경부이나 과거 의열단원으로 활동했다"며 "불행히 관헌에 체포된 애련한 자"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 출처 - 낮엔 日순사, 밤엔 독립군…'위장 친일파'는 실존했을까 >


그리고 황옥의 친손자가 1983년 11월 8일, 민주화 시위 도중 서울대 도서관에서 추락해 숨진, 황정하(서울대 도시공학과 4학년 재학중 사망,1960~1983)라고 합니다.


아마 김지운 감독은 황옥을 밀정이 아닌 독립운동가였고 의열단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거짓으로 밀정으로 활동한 것이라는 희망을 영화에 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자료는 <'밀정' 황옥에 대한 두 가지 시선>의 글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스포일러를 모두 뺀 밀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스포 없는거 맞죠? ^^;)


여기까지 밀정에 대한 기억해야 할 이야기들을 마칩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많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개봉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최고의 영화 중의 하나로 손 꼽히는 영화!

2008년 2월 14일에 개봉한 [추격자] 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리뷰이지만 단순 줄거리가 아닌 핵심적인 내용 및 관련 내용 포스팅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영화 포스터, 출처 : 구글 이미지)


추격자는?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전직 형사였던 보도방 주인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클리셰를 깨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훌륭한 각본과 출연 배우들의 호연이 겹쳐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켰다. 최종적으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관객수 507만 1619명을 달성하고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까지 팔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작품이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 [출처 : 나무위키]


(나홍진 감독, 출처 : 구글 이미지)


정말 대단한 점은 이 영화가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

그리고 그때는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김윤석, 하정우가 탑배우가 될 수 있었던 영화였다는 점입니다.


(배우 김윤석, 하정우)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인터넷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봉한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으니.. 스포라고 할 것도 없겠습니다.(결말 다 아시죠? ㅎ)

자세한 줄거리는 나무위키에서 찬찬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나무위키 링크)


(배우 김유정, 출처 : 구글 이미지)


아참 그리고 한가지 더.... 아역으로 나오는 배우가 있는데 바로 [김유정] 이고, 그때 연기도 잘하고 엄청 귀여웠다는 점.


(극중에서 엄중호(김윤석)와 국밥집에서 국밥먹는 장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완전 귀엽네요 ^^)


(어렸을 때)


(2014년, 잘 컸네요 ^^)


결론적으로 추격자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은 연기력이 아역까지 하나같이 모두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 감독의 디테일까지!!


이 영화가 특히 주목을 받은건 연쇄살인마 [유영철] 의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쇄살인마 유영철, 출처 : 구글이미지)


영화 추격자에 나오는 지영민(하정우)의 범죄 내용과 유영철의 범죄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첫번 째는 범행 대상이 전화방도우미, 마사지도우미 등 이었다는 것. 

 -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도우미를 불렀지만 실제 사건에서는 잡히기 전까지 전화방도우미, 마사지도우미들을 11명 살해합니다.

두번 째는 범인을 잡는 사람이 경찰이 아닌 보도방 업주였다는 것.

 - 경찰은 범인에 대해 어떤 단서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실제도 범인을 잡은 것은 경찰이 아니라 보도방 업주였습니다.

세번 째는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단서는 범인이 보도방 업주에게 전화한 특정번호였다는 것.

 - 범인이 전화를 거는 전화번호. 그 번호가 그 범인을 잡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영화에서는 016-9265-4885)

네번 째는 범인의 살해 흉기가 칼이 아닌 자신이 고안한 흉기인 손망치였다는 것.

 - 실제 범인도, 영화속에서도 칼로 사람을 죽이지 않고 둔기로 사람을 죽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선 몇가지 감독이 의도한 전개가 있습니다.

첫번 째는 경찰은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것.

 - 경찰은 처음부터 엄중호(김윤석)가 보도방을 하기 때문에 지영민(하정우)이 범인이라고 이야기 해도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 경찰은 정치인에 눈치만 볼 뿐 사건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실적을 쌓으려고만 했고 검찰과 정치인에게 눈치만 보다 눈앞에서 범인을 놓아주게 됩니다.

두번 째는 엄중호(김윤석)는 지영민(하정우)가 살인을 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는 것.

 - 엄중호(김윤석)는 살인은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살인할 이유가 없으니 인신매매라고 단정했습니다.

세번 째는 사람들(경찰포함 일반사람까지도)은 지영민(하정우)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 유영철의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사이코 패스라는 개념이 알려진 만큼 살인은 살해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살해 동기 없이 사람을 죽인다는 게 쉽게 납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 영화에서도 지영민(하정우)가 직접 사람을 죽였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믿지 않습니다. 그저 정신 나간놈이거나 장난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3편을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 총 세편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번 째로 바로 피해자들이 왜 피해자가 되는지 분명하지 않다는 것.

 - 추격자의 미진(서영희)을 포함한 도우미 아가씨들 황해의 김구남(하정우)이나 곡성의 전종구(곽도원)를 포함한 그 관계자가 죽거나 피해를 보는 것들에 대한 이유가 별로 없다.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운명이라고 해야하나...

두번 째로 스토리에 중요한 키를 갖는 사람들이 의심을 하고 착각을 한다는 것.

 - 추격자에서도 엄중호(김윤석)가 지영민(하정우)은 살인을 하지 않고 인신매매를 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 황해에서는 면정학(김윤석)가 김구남(하정우)를 믿지 않고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 곡성에서는 전종구(곽도원)가 무명(천우희)를 믿지 않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

추격자의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추격자 이외에도 황해, 곡성 모두 뛰어난 작품입니다.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SNL에서 이하늬씨가 출연해서 재미있게 봤는데요, 중독성 높은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한국 SNL에서는 레드카펫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국 SNL에서는 I Broke My Arm 으로 나왔습니다.

편한 감상을 위해 동영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참고로 이 노래는 미국 SNL에서 엠마스톤 편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SNL Digital Short: I Broke My Arm - Saturday Night Live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6vS99dEexI)


<엠마스톤 Ver 가사>

Emma Stone - I broke my arm

 


Hey everybody did you hear the news?

I broke my arm

She broke her arm

 

If you really wanna know how I broke my arm?

I slipped and fell in some sticky grape jelly Ewww

 

Every single year there's a girl who breakes her arm

And this year I'm the girl

 

Now sign my cast, sign my cast, sign my cast Now sign my cast

Now sign her cast, sign her cast, sign her cast Now sign her cast

 

"Ooof Ooh oooh I fell in the jelly  oww guys I fell, fell in the jelly!"

 

Hey everybody did you hear the news?

I broke both arms

She broke both arms

 

I slipped agin in that pesky grape jelly Eww

All the cool guys think Im super sexy

 

So sign my cast, sign my cast, sign my../Oooof

"Oww I broke my leg I did it again"

 

Hey everybody, I broke my leg and both my arms

She broke her leg and..

 

"Oooh oh my god! I broke my other leg"

 

Hey everybody I broke my body but nevertheless I look super sexy

but nevertheless she looks super sexy

Sign my keyboard, Sign my keyboard, Sign my keyboard

 

Sign my keyboard, Sign my keyboard, Sign my keyboard

 

Tell'em Grape Jelly?

 

Oh I'm the Grape jelly and it's plain to see

I was standing still man she slipped in me

So don't try to sue

It's all baloney Ex wife asked me for the alimony

the kid ain't mine, I was wearing a jimpack

Lying XX tring to take me for my stacks

 

Blah blah blah-





대게 미국 SNL에서 먼저 나오고 수위를 한국에 맞게 낮춘 후 재 해석한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엠마스톤편 버전보다는 좀 더 한국적으로 재 해석한 이하늬 버전이 더 재미있습니다. ^^


[MV] 이하늬 - 레드카펫 @ SNL코리아7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UnEJeI6hMo)


<이하늬 Ver 가사>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이하늬다! 이하늬다!)

오늘 난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나는 별

어때 섹시하늬? (섹시하다!)


좋아 기분이다! everybody now!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사인 받자! 사인 받자! 사인 받자! 사인 받자!)


hey 모두들 안녕 내 팔 부러졌어

그래도 섹시하늬? (깁스 여신!)

매년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 넘어지지

그래도 섹시하지 (섹시하다!)


좋아 그럼 다시 사인 해볼까?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다 사인 받아! (사인 받자! 사인 받자! 사인 받자! 사인 받자!)


hey 모두들 안녕 다리도 부러졌어

그래도 섹시하늬?

guys 걱정 마 내 남은 한 다리의 워킹

보여줄게~ 섹시하지?


hey 모두들 안녕 이번엔 전신깁스

그래도 섹시하늬


<이한위 Ver 가사>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안위? (이한위다! 이한위다!)

이하늬가 나타나기 전엔 내가 유일한 한위 (원조 한위! 원조 한위!)


하늬에게 모든 걸 뺏긴 난 NOW!

다 뺏을 거야! 다 뺏을 거야!

다 뺏을 거야! 다 뺏을 거야!


(이하늬의 겟잇뷰티?) 이한위의 겟잇뷰티!

(이하늬의 비나스?) 이한위의 비나스!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미스터코리아 이한위!








포스팅을 하려고 유투브에서 검색을 해 보니까 어떤 유저분이 클럽버전으로 리믹스를 해주셨더라구요.

이 버전도 보세요, 구성이 괜찮습니다. 


이하늬 snl 레드카펫 club remix ver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vPDtYTxwQ4)





마지막으로 여기 소개된 동영상의 MP3 공유 합니다.(혹시 음악을 원하실 것 같아서)

출처를 밝히긴 했지만 원저작권가가 보기에 MP3 공유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MV] 이하늬 - 레드카펫 @ SNL코리아7 - YouTube.zip

SNL Digital Short I Broke My Arm - Saturday Night Live - YouTube.zip

이하늬 snl 레드카펫 club remix ver - YouTube.zip


안녕하세요 철사마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구글플레이 연동하는 게임 많지요?

구글로 연동하는 앱이나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앱이나 게임을 삭제하고 내 계정 정보도 모두 삭제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우선 구글 플레이 게정 연결 삭제 방법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2016/06/01 - [News, Infomation] - [이용팁] 구글 플레이 연결된 앱 정보 삭제하기[Google Play, TIP]


이번에는 구글플레이에 연동되어 있는 세이브데이터 지우는 방법입니다.

구글플레이 연동하는 게임 중에 세이브 데이터를 구글로 업로드 하고 나중에 내려받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런 앱이 많이는 없는데 서버 연동이 아닌 클라이언트 연동을 하는 앱 중에서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기능을 이용하여 데이터 백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앱을 지워도 그 세이브 데이터는 계속 남아있게 되는데.. 좀 찝찝하시다면 직접 지워보세요!!


우선 보유하고 있는 구글계정으로 구글드라이브에 로그인을 합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s://drive.google.com


혹시 G메일을 쓰면서 구글드라이브에 연동을 했으면 첨부파일이 여기에 보여질 수 있습니다.

(난 업로드 한 적이 없는데 웬 파일들이? 그렇게 오해하지 마시고~)


우선 다른건 필요없고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의 "설정메뉴 > 설정"을 클릭합니다.


설정 창이 뜨면 "설정 >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클릭합니다.


세이브 데이터로 업로드된 서비스와 설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옵션을 클릭하여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숨겨진 앱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저장된 세이브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에서 연결 해제"를 선택하면 앱 연결 자체를 깔끔하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전혀 쓰지 않거나 잘 안쓰거나 안쓰고 싶은 앱이 있다면 삭제해도 괜찮겠지요?


참고로 기본으로 깔려있는 데이터 앱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깔끔한 내 정보를 원한다면...

데이터  세이브 파일도 깔끔하게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지금까지 쉽지만 찾으려면 어려운 구글플레이 데이터세이브 파일 삭제 방법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철사마입니다.

요즘 모바일게임에서 구글플레이 연동하는 게임이 상당히 많습니다.(페이스북도 엄청 많지만요)

구글로 연동하여 앱이나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앱이나 게임을 삭제하고 내 계정 정보도 모두 삭제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에요

그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구글 내 계정 정보"로 로그인 합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myaccount.google.com/


구글은 계정 정보에 대하여 한 곳에서 모든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왼쪽 중간의 빨강색으로 표시해 둔 "연결된 앱 및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내 계정 > 로그인 및 보안 > 연결된 앱 및 사이트" 메뉴로 이동하게 됩니다.

구글플레이 계정으로 연결된 앱이 58개나 되네요 ㄷㄷ

그럼 빨강색으로 표시해둔 앱관리 버튼을 눌러서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앱 리스트가 보입니다.


리스트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전 그중에 뭔지 잘 모르겠는 이름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역시 상세 정보를 봐도 잘 모르겠네요..

승인 날짜가 2월 5일이라고 하니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앱을 삭제하고 싶으면 상단의 선택취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액서스 권한 삭제를 하면 더이상 엑서스가 안된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뭐 어짜피 쓰지도 않는거면 삭제해도 괜찮겠지요.. 확인 버튼을 클릭!


확인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삭제가 완료 되었다고 알림이 뜹니다. 참 간단합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그러니 너무 긴장안해도 될것 같네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앱에 대한 사용 정보가 사라져 다시 연결하면 초기화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잘 안쓰는 앱은 지우고 자주 쓰는거라면 안지우는게 좋겠지요? ^^


그럼 쉽지만, 하려고 하면 잘 모르겠는 구글플레이 앱 삭제하기 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유튜브>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래서 나는 언제나 궁금해해 


I'm a pond full of regrets 

나는 후회로 가득찬 연못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언제나 잊기 보다는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지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이래서 나는, 방랑자들이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지나칠 때 언제나 속삭여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그들의 작별인사를 듣지 않으려고 하지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또다시 밀물이 만으로 들어올 것이고 


and I'm not going anywhere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I'm not going anywhere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내게 왔다가 떠나지만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I'm not going anywhere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이래서 나는 언제나 속삭여 


I'm a river with a spell 

난 주문으로 가득찬 강 


I like to hear but not to listen, 

듣길 좋아하지만 귀기울는건 싫어 


I like to say but not to tell 

말하는 건 좋지만 이야기하는 건 싫어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래서 나는 언제나 궁금해해 


There's nothing new under the sun 

태양 아래에는 무엇도 새롭지 않은데 


I won't go anywhere so give my love to everyone 

아무데도 가지 않을테니 나의 사랑을 모두에게 전해주길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또다시 밀물이 만으로 들어올 것이고 


and I'm not going anywhere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I'm not going anywhere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내게 왔다가 떠나지만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I'm not going anywhere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MP3 Downlaod>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zip

<출처 : 검색>





안녕하세요 철사마입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재미있는 기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연결 안될 때) 크롬 브라우저에서 게임 하기?

이게 대체 뭔소린지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죠?


크롬 브라우저에 자체 내장된 게임을 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구글은 역시 센스가 대단합니다.(엄지척)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브라우저 입니다.

크롬 브라우저 다운로드 홈페이지 입니다. (https://www.google.co.kr/chrome/browser/desktop/)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웹 브라우저입니다. 크롬을 통해 웹페이지 서핑을 합니다.

(크롬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속도가 빠르고 보안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인터넷이 연결이 안됬을 경우 연결이 안된다는 안내문구가 페이지에 보여지겠죠?


<익스플로러의 경우>


<크롬의 경우>


다른 브라우저와는 달리 크롬은 연결오류 안내 페이지가 보여질 때... 숨은 기능이 있습니다.

페이지에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보세요


두둥~


갑자기 길이 생기면서 공룡 런 게임이 시작됩니다.


각종 장애물(선인장)이 등장합니다.(선인장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장애물을 잘 뛰어넘어 오랫동안 버티면 되는 게임입니다.


저는 395점을 기록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하나의 꿀팁은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점프를 계속 합니다. 선인장이 좁은 간격으로 올때 유용합니다. :)







그럼 플레이 영상도 간단하게 시청해 주세요~

크롬 브라우저를 쓰신다면 심심할 때 플레이 해보세요 재미있어요 ^^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Unity는 계속 더 좋은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는 최신 버전이 나오면 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편입니다.(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요, 업데이트는 항상 조심하라는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5.3.2로 업데이트 했더니 안드로이드 빌드가 안되는 것입니다.?!?!!?!

(뭔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말입니다.)


몇 일동안 고생을 했는데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Unity5.3 이상 버전부터 설치시에 빌드옵션을 추가로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정을 하면 Unity 툴에서 자동으로 모든 관련 설정을 지원해 줍니다.

처음 개발할 때는 설정이 제일 어려운데 이제 편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고 설치하면 아주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빌드가 안되는 상황-빌드 환경 자체가 사라져있음)


사실 굉장히 쉬운 건데, 모르면 정말 알 수가 없는 설치시 유의사항 공유합니다.


우선 이 포스팅은 유니티 5.3 이상 버전으로 설치할 때 유의사항입니다.(이전 버전은 해당 사항 없음)

유니티 다운로드(http://unity3d.com/kr/get-unity) <-- 친절한 다운로드 링크 배려 :)


Unity 5.3.2버전을 설치합니다.(2016년 2월 18일자 최신버전)


약관에 동의를 하고 Next를 누릅니다.

아래의 화면이 처음에 나오는 기본 옵션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던 리스트입니다.

여기서 체크박스리스트가 엄청 생겼는데요, 여기를 주의깊게 보세요!

아래 Android Build Support의 체크박스를 꼭 체크 해주세요!

그리고 그 아래엔 iOS Build Support 체크박스가 있는데 필요하면 체크해 주세요!


참고로 Support를 누르면 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아래 확인해 보면 총 6.9GB나옵니다.(하드 용량이 부족한 분은 이전버전 다운로드를 추천합니다.)



Next를 누르면 설치 경로가 나옵니다.

필요에 따라 조정하고 기본으로 하려면 바로 Next!


설치가 잘 되고 있습니다.

용량이 커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계속 기다려 주세요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럼 Unity를 구동해 봅니다.


다른건 필요없고 File > Build Settings..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빌드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제 빌드 가능!!)







Unity는 계속 개선되어지고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최신 버전을 통해 쾌적한 unity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너무 간단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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