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최근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로 기대가 높았던 <지금 우리 학교는>이 드디어 개봉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 한국 영화, 드라마가 계속 흥행하는 추세인데, 이번에 개봉한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도 그 흥행 추세에 한 몫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어제 이 드라마를 완주 했고, 한 번만 봐서 깊이는 낮지만 간단 리뷰 준비해 보았습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 <출처 : 나무위키>

 

좀비 바이러스 발생의 시발점이 된 고등학교.
이곳에 갇힌 학생들은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염되어 좀비가 될 뿐이다.

출처 :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의 관계도입니다.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무위키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등장인물

 

개인적으로 양궁잘쏘는 누나가 멋졌던 것 같습니다. 원샷 원킬... :)

장하리(배우: 하승리)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하승리 배우 : 나무위키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는 웹툰이 원작입니다.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네이버 웹툰에서 2009년 5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연재되는 동안 매주 수요일만 되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2011년 11월 9일 총 130화로 완결되었다. - <출처 : 나무위키>

 

평범하던 학교에 벌어진 감금사건..그리고 감금사건에 가려 미처 알지 못한 감염자.
학교는 이미 감염자들로 인해 빠져나갈 곳이 없다!! 그리고....지금 우리학교는

2011년 여름, 경기도 효산시[2]의 한 고등학교인 효산고등학교. 평소처럼 수업을 하던 중 김현주라는 한 학생이 갑자기 교실에 들어와서는 자신이 이틀동안 학교 내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도움을 청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 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과 드라마는 많은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을 것입니다. 웹툰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사로 대체합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첫화에 등장한다. 학교폭력 가해 남학생 2명이 피해 여학생의 교복을 벗기고, 다른 피해 남학생을 시켜 이 모습을 촬영하게 했다. 이 장면에서 여학생은 치마만 입은 채 손으로 가슴만 겨우 가리고 있다.

이때 주인공 남학생 이수혁(로몬 분)이 등장한다. 이수혁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던 두 학생을 데리고 건물 밖으로 나서려고 하지만, 여학생은 곧 발길을 멈춘다. “너 XX 섹시하게 나왔다. 나 너희 엄마랑 페친(페이스북 친구)인데 이거 너희 엄마한테 보낼까?”란 가해 학생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다. 결국 이 여학생은 자신을 구해준 학생의 손을 뿌리치고 체념한 얼굴로 가해 학생들에게 돌아가 스스로 옷을 벗는다.

이 장면을 두고 온라인상에선 “굳이 이 장면을 왜 넣은 거냐”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인데 이 장면 보고 바로 껐다” “학교에서 일어난 좀비물인데 왜 이러는 거냐” “미성년자를 성적대상화했다” 등의 비판이 나왔다.

출처 : 원작에도 없는 성폭력 장면이... ‘지금 우리 학교는’ 선정성 논란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언행이 꾸준하게 답답함을 자아냅니다. 고구마를 삶은 것 같은 팍팍함이 느껴지는데 위기상황에 서로 힘을 합치지 못하고 자기생각만 한다던지 뜬금없이 고백을 한다던지 누구 하나 리더쉽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인공들이 일반 고등학생 2학년 3학년이라는 걸 고려해 보면 매우 현실적인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도하고 한거라면 그 의도한 대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시청자가 지루하지 않도록 답답한 설정은 잘 안넣는 추세인 것 같은데, 그 뻔한 설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드라마를 보면 세월호의 기억이 떠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연재 시기 후에 침몰 사고가 났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넣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그 때의 사고를 떠올리고 추모한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드라마로 풀어낼 때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아쉬웠고, 희생에 대한 결단은 결국 틀리지 않았다는 것처럼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기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영어: Sinking of MV Sewol)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세월호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으로 4월 16일 오전 8시 58분에 병풍도 북쪽 20km 인근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 2014년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하였으며, 이 사고로 시신 미수습자 5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하였다.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다.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되고 12일 후인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2017년 3월 28일 국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선출안이 의결되었다. 총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어 36.1%의 생존율이 기록되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53초에서 55초 세월호는 약 10도 기울었다.

출처 : 세월호 침몰 사고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이나 등장하는 질병관리청, 감염 시뮬레이션, 등장하는 무증상 감염자 등등 언급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코로나19가 떠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재난급 바이러스가 창궐했을때의 현상은 이제 더이상 판타지가 아니라서 몰입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2019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최초 보고되고 퍼져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전염병이자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또한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이다. 2019년 12월 1일 최초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1월 17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였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의 우한에서 최초로 시작된,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초기에 이 질병을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렀었다.

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도쿄구울과 비슷한 설정이 나와서 좀 찾아봤는데 해당 작품은 2011년 9월 8일에 처음 연재되었다고 나옵니다.

원작이 2009년 5월 13일에 시작해서 2011년 11월 9일에 종료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도쿄구울이 시기상으론 더 늦다고 봐야 겠습니다. 사실 좀비에 물리고 변하지 않고 더 강해지는 설정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꼭 도쿄구울을 떠올린다는건 억지스럽긴 합니다. 단지 스위트홈 드라마의 경우는 도쿄구울과 너무 닮아 있어서 참고한게 아니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스위트홈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리뷰를 보고 싶으면 아래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

2020.12.26 - [영화이야기] - [추천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리뷰 및 소감

 

인육 외에 다른 음식은 먹지 못하는 특별한 식인종(구울)들이 인간세상에 숨어서 살아가는 세계. 도쿄 20번지 구역에 살고 있는 소년 카네키 켄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어느 날 자신과 독서 취향이 비슷한 한 여자를 발견한 카네키 켄은 그녀가 마음에 들어 대쉬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듯 하였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구울! 갑자기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그녀를 피해 카네키 켄은 달아나지만, 이내 붙잡혀 먹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다행히 그 순간, 건물 위에서 떨어진 철골에 의해 그 구울은 깔려 쓰러지게 되고 카네키 켄은 목숨을 건진다. 빈사 상태가 된 두 사람은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어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되는데, 하필 의사는 그 여자 구울의 장기를 카네키 켄에게 이식하고 만다.
결국 카네키 켄은 반 구울이 되고 마는데...

출처 : 도쿄 구울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넷플릭스에서 새로 선보이는 지옥이라는 6편짜리 시즌1을 시청했습니다.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지옥(웹툰)이 원작이다. 정확히는 연상호 감독의 대학교 졸업 작품인 애니메이션 지옥: 두개의 삶을 원작으로 글 연상호, 그림 최규석의 웹툰 지옥을 연재했고, 이 웹툰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연출한 것이다.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1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촬영했다. - (출처 나무위키)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에 좀 어려운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시즌2에 제대로 보여주려고 설명을 많이 감춘 것 같기도 하더군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불가사이한 일, 지옥이라는 실체에 대하여 불안감은 사람의 이성을 잃게 되고 대중은 무언가를 광적으로 믿게 됩니다.
아마 원래부터 있었던 일이었겠지만 처음 맞닥트려진 한 남자로부터 시작한 알 수 없는 현상에 대한 순수하고 끝없는 궁금증은 나중에 인간의 욕심에 의하여 종교화 되어 왜곡되어지고 그 후엔 새로운 현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지옥, 이 드라마를 보면 몇가지 떠오르는 작품이 있습니다.

 

기존의 신과 인간의 관계가 아닌 무관한 관계로서 신은 인간을 위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세계관이 바탕인 크툴루신화
 
불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가 산화하고, 부활을 반복하며 태초의 그 불을 숭배하는 자와 그 불을 막는자의 대립, 그리고 복잡한 종교적인 세계관이 엮여있는 불꽃소방대

 

 
실수로 인간계에 공책을 떨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죽는 대상과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그 기준은 신이 정하고 인간이 관여할 수 없다는 데스노트
 
인간의 혼을 뽑아간다거나 자양분으로 삼는것으로 신의 사자? 자연의 조율자? 로 표현(책을 읽은지 넘 오래되어서 이게 맞나 아리까리)된 스펙터 황금나침반

 
넷플릭스 지옥 관련 정보 : https://www.netflix.com/title/81256675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기도 했고, 요즘 메타버스란 용어가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며 세상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메타버스란 무엇이며, 왜 생겨난 것인지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를 이해하려면 이 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야 합니다.

메타버스는 갑자기 생겨난 용어는 아닙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IT가 고도화 되면서 특이점이 생겨나면서 그 특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포괄적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단계별로 용어를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인터넷(Internet)>

인터넷은 정보의 공유의 용도로 생겨난 네트워크의 네트워크가 시작입니다.

 

인터넷(영어: Internet, 문화어: 인터네트)은 컴퓨터로 연결하여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라는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는 컴퓨터 네트워크입니다.

인터넷이란 이름은 1973년 TCP/IP를 정립한 빈튼 서프와 밥 간이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 안에 연결(International Network)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를 줄여 인터넷(Internet)이라고 처음 명명하였던 데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유래는 1960~1970년대 미국 국방부 산하의 고등 연구국(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ARPA)의 연구용 네트워크가 시초이며, 군사용 네트워크는 밀네트(MILNET)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

사이버스페이스는 인터넷상의 상호작용하는 미디어로서의 의미를 갖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이용하는 소셜 커뮤니티나 서비스가 사이버스페이스에 속합니다.

 

가상 공간(假想 空間) 또는 사이버 공간 혹은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는 현실세계가 아닌 컴퓨터, 인터넷 등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는 윌리엄 깁슨이 1984년에 쓴 과학 소설(사이버펑크)《뉴로맨서》에서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인공두뇌학(cybernetics)을 뜻하는 Cyber와 공간을 뜻하는 Space의 합성어로서 현실이 아니라 두뇌속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우주를 뜻합니다. 이러한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는 John Perry Barlow가 의사전달의 공간(Communication Space)라는 개념으로 사용하면서부터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국경과 이념의 한계가 없으며, 지리적 위치, 시간, 신분상의 제한을 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으로 정보의 선택 및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이버 교육은 이러한 사이버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한 예입니다. 컴퓨터나 인터넷상의 데이터영역을 다수의 이용자가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는 곳이며 최근에는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행해지는 범죄를 사이버범죄라고 부르는 등 컴퓨터 네트워크상에 구성된 사회, 즉 사이버스페이스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었습니다. - 출처(위키백과)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는 사이버스페이스의 초월적 의미이며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에서 생태계로 확장되는 개념입니다.
현재 ARVR과 연결되는 OS 환경을 초월한 서비스가 메타버스에 속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가상 우주'라고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출처(위키백과)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그렇다면 왜 메타버스가 중요하냐...

 

메타버스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딱히 기술적 용어도 아니며 특이점에 도달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미래 가치를 용어로 풀어낸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로 상화 작용하는 미디어 혁명을 설명할 수 있듯 인터넷의 고도화를 거쳐서 AR, VR과 연계된 열린 생태계를 설명할 수 있는 메타버스는 미래를 여는 내일의 인터넷으로서 중요한 키워드 입니다.

 

그럼 메타버스가 완성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

 

메타버스는 기존과 다른 완전환 평행, 평등을 지향합니다.

상호 작용에 대한 현재의 미디어 혁명은 앞으로 모든 개념에서 확장 될 것이며 플랫폼과 온라인/오프라인의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호 작용의 고도화는 플랫폼, 즉 구글/애플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며 어떠한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는 다른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미래가 실현이 되려면 중앙 집권 적인 관리 방식에 벗어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술이 적용되어야 하며 현실의 실물 가치를 가상의 세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유일한 가치를 증명하는 NFT 기술도 도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블록체인>

블록체인(blockchain)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입니다.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형성된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입니다. - 출처(위키백과)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암호화폐>

암호화폐(暗號貨幣, 영어: 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나 DAG (Directed Acyclic Graph)를 기반으로 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위에서 동작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합니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 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지금은 메타버스로 가기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저도 메타버스가 제대로 구현되는 세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문득 영화 매트릭스나 웹툰 꿈의기업이 생각나서 살짝 소름돋기도 하지만요.. 이런저런 세기말적 상상력이 들기도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하지만 기술의 고도화가 가속도가 붙는 요즘, 죽기 전(?)에 기술의 시작과 끝을 모두 체험하는 행운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약간은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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