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마가 추천하는 독서여행~
이번엔 무려 우라사와 나오키의 신작입니다.(라고 하고 벌써 7권까지 나옴 ㅋ) (2011년 12월 11일 버전)


나만 여태 몰랐지 출시된지는 꽤 되었군요 ㅎㄷㄷ

 


우라사와 나오키, 나가사키 티카시 최신작 빌리배트[Billy Bet]!!


전 20세기 소년이나 몬스터를 재미있게 봤었고(애장판 보유ㅎㅎ)

마스터키튼 도 재미있게 봤었죠.(당근 애장판 보유 ㅎㅎ)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애서 ㅎㅎ (이미지 스샷만ㅋㅋ 정보 링크는 위에 글자 눌러보세용 ㅎ)


20세기 소년




마스터키튼



몬스터



빌리배트[Billy Bet] 에 대하여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949년 미국에서 박쥐 캐릭터가 등장하는 <빌리 배트>라는 만화를 그리는 일본계 미국인 케빈 야마가타가 등장합니다. 케빈은 경찰에게서 일본에서 자신의 박쥐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를 본 적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무의식중에 도작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죠. 

그런데 미군에서 일하고 있는 옛 동료 찰리에게 도작 때문에 협박을 받게 되고. 더군다나 케빈을 살해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됩니다. 

일본에서 박쥐 캐릭터로 만화를 그리는 기타센쥬에 사는 작가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미궁에 빠지게 되는군요..

예언의 만화, 그리고 이루려는자.. 그리고 막으려는자..

당신이 박쥐는 착한놈인가 나쁜놈인가..


스토리가 우라사와 답다.. 는 느낌이 그림체와 함께 나와구요. (여기서도 주인공이 캐빈ㅋㅋ) 아직 1권밖에 안사서 1권 스토리만;;; 아직 완권이 안된 만화인데, 인기가 상당한 것 같아요..

이번 연휴 빌리배트[Billy Bet]와 함께 하실래요?
 

여기까지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입니다.
(http://cholmin0318.blog.me/70102276569)

그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빌리배트도 7권이나 출시를 하였고요(2011년 12월 11일)
<7권 표지>



스토리가 6권까지는 좀 난해했었는데 7권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만화를 통하여 묻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악이 누구냐. 나는 과연 선하냐.. 누가 악하냐. 이런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상당히 머리가 복잡해 지죠.
그래서 우라사와를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히 좋아하는데 아닌 사람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며 흥미를 금방 잃어버리곤 하죠..
예를 들어 몬스터와 같은 류의 만화를 좋아하사는 사람, 안좋아 하는 사람.. 이 좀 갈리더라구요..
여하튼.. 빌리배트는 그런 몬스터와 유사하나.. 그보다는 좀 가벼운 수준이라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사실 중 미스테리한 사건을 만화에 적절하게 녹여 내었다는 점에서 몰입이 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자꾸 만화책만 소개해 드리네요
철사마는 만화책을 그냥(그냥, 좀, 많이, 엄청) 좋아합니다. ^-^
그래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편식하지 않고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하게 접근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철사마 블로그 많이 사랑해 주세용~~


철사마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책은 이와아키 히토시의 "히스토리에" 에우메네스의 이야기 입니다.
이책.. 아주 재미있습니다. 보시져 ㅎ 



이와아키 히토시의 "히스토리에" 
바로 에우메네스의 이야기인데요 (아래 표지 스샷입니다. 네이버북 협찬ㅋ)





이미 기생수로 인기를 얻은 작가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기생수 애장판도 나왔죠.. (이것도 소장을 적극 추천함 ㅋㅋ)



기생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머.. 어째튼 ㅎㅎ 
히스토리에는 총 6권까지 나온 상태입니다.(2011년 2월 현재)
안타까운건.. 현재(2011년 12월 11일)까지 아직 7권이 안나왔다는 사실이죠 ㄷㄷㄷ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위키백과에 따르면
"히스토리에》(ヒストリエ, Historie)는 이와아키 히토시가 창작한 만화이다.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이자 사서인 에우메네스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라고 나와 있구요.. 역사적인 인물이 나와서 그런지.. 몰입도가 높아요
풍부한 역사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내용이 풍부하고, 아직 6권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장편.. 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야 하는건가.;;)

히스토리에 추천드리면서.. 책안의 명대사 하나 올려 드립니다.

"문화가 달라~"

철사마와 함께하는 일상대탐험..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올게요~~






그럼 오늘도 철사마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끄읏~!



ps. 지구를 삼킬듯한... 포스의 에우메네스 ㅎㄷㄷ

이 글은  예전 네이버 블로거에 직접 쓴 글을 옮겨서 추가한 내용입니다.
(http://cholmin0318.blog.me/70102839649)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오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을 보러 극장앞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요
(아직 영화를 안받으니 소감에 대해선 영화를 본 후에~ ㅎㅎ)

예전에 영화관련하여 쓴 네이버 블로깅 내용이 생각나서 여기에 다시 가져왔습니다.
물론 좀 보강을 해야겠죠?(원본:http://cholmin0318.blog.me/70108657905)

제가 예전에는 영화 마니아였는데.. 몇년간(
거의 5년넘게 굿다운로더) 극장 영화를 보지 않다가..

요즘 다시 관심이 생겨.. 1인이라도 표를 구매하겠다. 란 생각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온라인 영화 예매 사이트를 보면서 예전과 많이 바뀐 점을 몇자 끄적거려 보았어요.

그냥 제 주관적인 내용이지만.. 페북에 올렸던 내용 아래 다시 퍼왔습니다.(내글인데 퍼왓다고 하기도 좀 그러네용)


제목: 요즘 영화 온라인 예매 사이트 많이 좋아졌넹~ 주절주절;;


영화 예매 사이트도 예전과 다르게 영화 고르는 거나 결제하는 방식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특히 한 화면에 모든걸 처리할 수 있는건 마음에 듦..

포인트를 활용한 자체 이벤트에서 페이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하는 게임(?)같은 느낌은 새로웠음..

 

근데.. 이걸 엑티브X가 아니라 웹표준으로 구현했음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IE아니면 안될거잖어. ㅎㅎ

웹표준으로 만들기 글케 어렵나.. 결제할때도 이제는 엑티브X 안 써도 될텐데..

(영화 예매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그냥.. 생각나서 적어 본... 그닥 쓸데는 없지만..

 

1. 예매 시 다양한 결제 수단

- 카드 제휴

- 포인트 결제

- 할인권, 관람권 등록

- TTL 등 포인트사 제휴
- 문화상품권 등록 - 알고보니 문상이 아주 유용하네요 +_+)a (2011년 12월 11일 추가)

 

2. 포인트를 통한 추가 BM

- 제휴를 통한 포인트 상품(광고)

- 소소한 자체 이벤트로 PV, UV 유도

- 포인트 지급을 통한 댓글, 영화 감상 평가 유도

- 포인트를 이용한 룰렛류의 복불복 게임으로 소진 장치 마련(초반 당첨률이 높은 편이나. 계속 배팅하면 무조건 손해)
- 영화 예매 후 위치기반 주변 음식점 및 가맹점 쿠폰 다운로드(2011년 12월 11일 추가) 

 

3. 배너 게시

- 메인 전면 광고

- 상단, 좌측, 우측 광고

- 페이지별 랜덤 광고

- 최 하단 플래시 광고

 

4. 정보의 통합

- 영화 정보

- 영화 뉴스

- 기타 뉴스
- 유저 커뮤니티(댓글, 리뷰, 별점, 추천 등등) (2011년 12월 11일 추가)
- SNS연동(Twitter, Facebook, Me2day 등등) (2011년 12월 11일 추가) 

 

추가..

영화사이트라고 꼭 영화만 예매하는건 또 아니다.. 공연도 볼 수 있공..

컬쳐랑 연동하면 인터파크는 문상으로 결제할 수 도 있땅.. 흠흠..

예전보다 예매 취소하는 여유시간이 촉박해진 느낌

또.. 모가 있을까..

 

나중에는 사이트를 Entertainment 패키지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도 생기겠어~

ps. 물론 예전에도 있었지만..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었으니까 ㅎㅎ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제는 혼자보러다녀 좀 심심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혼자보는 영화도 나름 편할때가 많아요~ (위로하지 마세요~ㅠ)

그럼 여기까지~ 철사마의 블로그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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