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2012년 T스토어에서 출시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펜스 장르의 최신작 [토이디펜스]를 소개합니다.
[토이디펜스]는 블루베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SK네트웍스인터넷이 서비스한 게임입니다.


[게임정보]

게임이름: 토이이펜스(Toy Defence)
게임장르: 게임>액션>디펜스
다운마켓: T스토어(안드로이드) / 2012년 1월 1일 기준
게임가격: 2900원(5,000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 지급) / 2012년 1월 1일 기준
다운로드정보: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1005&insProdId=0000270695&prodGrdCd=PD004401&t_top=DP000501 



[게임아이콘]



[게임타이틀]



[게임소개]
악당들로부터 마법사의 팝콘기계를 지켜라는 컨셉으로 귀여운 캐릭터 10종을 기본으로 머리, 몸통조합을 통한 100여가지 유닛생성이 가능합니다. 


조합창에서 머리부분을 9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능력치가 증가되는 방식입니다. 최종 업그레이드시 상상 이상의 광폭단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화면 - 

- 광폭화된 캐릭터 화면 -

캐릭터 몸통에 부여되는 5가지 액티브 스킬과 3종류의 버프 스킬로 다양한 방식으로 적들을 화려하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악당들이 노리는 팝콘기계는 일정시간동안 팝콘을 생산하며, 그 팝콘을 하늘에서 눈처럼 내려줍니다.
팝콘을 클릭하면 점수가 충전되어 각종 유닛 생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팝콘생산 시스템 -

다른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특이하게 [토이디펜스]에서는 다양한 시스템을 차용하여 보스스테이지, 타임어택, 데스매치, 비오는날, 눈 오는날 등의 날씨 모드 변화로 더욱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어떠세요?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모드가 존재하는 [토이디펜스] 즐겨보고 싶지 않으세요? ㅎㅎ
재미있는 디펜스 게임 철사마가 추천 드립니다.



Ps.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쉽고, 재미있고, 또 하고 싶은 2012년 신개념 디펜스 게임!
쉴틈 없이 밀려오는 적유닛의 무차별 공격!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만한 통쾌한 전투!

게임받으신 모든 분들께 5,000원 상당의 아이템 지급.

★토이디펜스만의 특별한 추가 이벤트★

1. Event 하나!
사용후기 올려주시면 문화상품권 5,000원을 드려요. 
사용후기에 응원 글을 올려주신 유저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분에게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악의적인 내용이나 의미없는 댓글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사용후기를 올리신 후 해당 내용을 '개발자에게 직접 문의하기'로 보내주세요.(필수에요!)
기간: 12월 31일 ~ 1월 20일

2. Event 두울!!
토이디펜스 리뷰를 작성하여 커뮤니티 게시판,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올리신 후 URL을 남겨 주시면 빵빵한 경품을 드려요~



유용했으면 추천 꾹~ ㅋㄷㅋㄷ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오늘은 예의의 기술 - 포용하기 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는 강호동과 유재석을 보면 상대방을 어떻게 포용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두명의 리더쉽은 분명이 차이점이 있고, 비교할 수 없는 장점들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상대방으로 배려한다는 기본적인 바탕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의의 기술중에는 남을 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용한다는 것은 남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일 것 같은데요, 가끔 우리는 자신이 속한 사회, 조직에 맞게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이에 대하여 포용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것을 바로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그 것입니다.

무례는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결코 사소하지 않다. 별 생각없이 던진 말이나 행동이 순식간에 상대의 행복을 깨뜨릴 수 있다. 캐롤이 마우로의 농담을 이해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농담 때문이 아니라 단지 새 친구들과의 저녁 시간이 즐거워 웃었을 수도 있다.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싫어서 웃었는지도 모른다. 마우로는 상대의 진실성(그리고 언어 능력)을 의심하는 댇신에 배려했어야 했다. 물론 마우로가 캐럴에게 던진 한마디가 반은 농담에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친해졌다는 생각에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려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캐럴은 자신이 외부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마우로의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캐럴이 들은 메시지는 "넌 여기 속하지 않아. 어차피 환영받을 수 없어. 우리 모임에 속하지도 않잖아"였다.
- 예의의 기술 81page

"마이크랑은 아무도 놀지 않잖아. 마이크는 공부벌레야. 그런데도 코치가 두 명씩 짝을 지으라고 할 때면 넌 늘 마이크를 고르더라. 아무도 마이크한테는 가지 않는데 넌 왜 그래?"
소년은 조용히 대답했다....... "그러니까, 바로 그래서 그러는거야."
- 애드워드 핼러웰(미국의 심리학자), <코네티컷 그리니치의 아이들>중에서 

상대방을 포용하기 위하여 "포용을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내용으로 책에 정리된 것을 적었습니다.
  • 싫어하는 것들을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 모두 확실히 그런 것들인가 편안함을 느끼는 것들인가? 습관과 관성에 사로집힌 건 아닌가? 바꾸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인가? 
  • 싫어하는 사람과도 대화하고자 노력해보자.
  • 함께 있기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단지 한두 ㄷ사람에게만 집중해 나머지가 투명인간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 모임에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대화하라. 소회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 수줍음이 많거나 의기소침한 사람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이면 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간다.
  • 대화에 새로 참여하는 사람이 생기면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자.
  • 팀의 리더가 되었다면 모든 팀원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도록 한다.
  • 동료와 회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함께 계획을 짜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 있는 다른 동료들도 대화에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 있는 모두 또는 대부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자. 언어실력을 뽐내려는 생각에 다란 사람을 소외하지 말자. 사회생활에서든 직장 생활에서든 마찬가지다.
  • 새로 이사온 이웃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잠시 들러 "우리 동내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네자. 말 한마디로 그 이웃은 환영받는 기분인 들 것이다.
  • 결혼을 해서 새로 가족이 된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가족이 되어 기뻐요"라는 환영인사를 건네보자.
  • 당신의 근무처로 전근 온 동료가 있다면 기꺼이 마음으로 맞이한다. 따로 시간을 내서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해 설명해 주며 그가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 근무 지역의 정보도 공유한다.
  •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대하자. 모든 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라는 뜻은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관습과 가치를 배려하는 것이 바로 예의다. 물론 그 새로운 관습이나 가치를 무조건 자신의 문화인 양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누구도 그렇게 기대하거나 그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내일 포용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대방을 포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인사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최소한의 행동, 그러나 의미 있는 행동이다.


인사를 함으로써 상대의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할 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행운을 빌어줄 수 있다. 피해를 줄 의도가 없고 오히려 신경 쓰고 있음을 알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할 때 상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예의다 

 하지만 상대를 일부러 없는 사람 취급 하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걸 봤으면서도 인사는 커녕 목례조차 하지 않고 모른 척 비껴가기도 한다. 마주쳤을 때 잠깐 알은체하는 일이 그리 부담스러운가? 수즙어서 혹은 게을러서인가? 그릇된 오만함 때문은 아닌가? 당신이 굉장히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라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신경도 안 쓰기 때문인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가?

 매 순간 사교적이기만 할 수는 없다. 내향적이 될 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기도 하고 자신만의 공간과 사고의 틀에 갇힐 때도 생긴다. 그래도 괜찮다. 힘든 나날을 버티려면, 방전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 위해 가끔은 그럴 필요도 있다. 그러나 그 럴 때라도 고딩 상대방을 없는 사람 만들 필요는 없다. 거짓되고 딱한 행동이다. 최소한 목례라도 하고 지나가자. 상대가 먼저 알은체해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먼저 인사하는 일이 체면 깍이는 일이라 생각지 않을 정도로만 자신감 있게 살았으면 한다.
 - 예의의 기술 에서

지구촌 인구가 7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70억 달성 관련하여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나는 몇번째 사람인가? 에 대한 BBC 사이트(http://www.bbc.co.uk/news/world-15391515)도 있듯이..
사람이 많이지면 많아 질 수록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인사.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 부터도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2012년 상대방에게 관심을 더욱 더 가질 수 있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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