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지옥(웹툰)이 원작이다. 정확히는 연상호 감독의 대학교 졸업 작품인 애니메이션 지옥: 두개의 삶을 원작으로 글 연상호, 그림 최규석의 웹툰 지옥을 연재했고, 이 웹툰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연출한 것이다.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1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촬영했다. - (출처 나무위키)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에 좀 어려운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시즌2에 제대로 보여주려고 설명을 많이 감춘 것 같기도 하더군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불가사이한 일, 지옥이라는 실체에 대하여 불안감은 사람의 이성을 잃게 되고 대중은 무언가를 광적으로 믿게 됩니다.
아마 원래부터 있었던 일이었겠지만 처음 맞닥트려진 한 남자로부터 시작한 알 수 없는 현상에 대한 순수하고 끝없는 궁금증은 나중에 인간의 욕심에 의하여 종교화 되어 왜곡되어지고 그 후엔 새로운 현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지옥, 이 드라마를 보면 몇가지 떠오르는 작품이 있습니다.
기존의 신과 인간의 관계가 아닌 무관한 관계로서 신은 인간을 위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세계관이 바탕인 크툴루신화
불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가 산화하고, 부활을 반복하며 태초의 그 불을 숭배하는 자와 그 불을 막는자의 대립, 그리고 복잡한 종교적인 세계관이 엮여있는 불꽃소방대
실수로 인간계에 공책을 떨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죽는 대상과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그 기준은 신이 정하고 인간이 관여할 수 없다는 데스노트
인간의 혼을 뽑아간다거나 자양분으로 삼는것으로 신의 사자? 자연의 조율자? 로 표현(책을 읽은지 넘 오래되어서 이게 맞나 아리까리)된 스펙터 황금나침반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기도 했고, 요즘 메타버스란 용어가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며 세상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이며, 왜 생겨난 것인지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를 이해하려면 이 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야 합니다.
메타버스는 갑자기 생겨난 용어는 아닙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IT가 고도화 되면서 특이점이 생겨나면서 그 특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포괄적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단계별로 용어를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인터넷(Internet)>
인터넷은 정보의 공유의 용도로 생겨난 네트워크의 네트워크가 시작입니다.
인터넷(영어: Internet, 문화어: 인터네트)은 컴퓨터로 연결하여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라는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는 컴퓨터 네트워크입니다.
인터넷이란 이름은 1973년 TCP/IP를 정립한 빈튼 서프와 밥 간이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 안에 연결(International Network)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를 줄여 인터넷(Internet)이라고 처음 명명하였던 데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유래는 1960~1970년대 미국 국방부 산하의 고등 연구국(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ARPA)의 연구용 네트워크가 시초이며, 군사용 네트워크는 밀네트(MILNET)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
사이버스페이스는 인터넷상의 상호작용하는 미디어로서의 의미를 갖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이용하는 소셜 커뮤니티나 서비스가 사이버스페이스에 속합니다.
가상 공간(假想 空間) 또는 사이버 공간 혹은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는 현실세계가 아닌 컴퓨터, 인터넷 등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는 윌리엄 깁슨이 1984년에 쓴 과학 소설(사이버펑크)《뉴로맨서》에서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인공두뇌학(cybernetics)을 뜻하는 Cyber와 공간을 뜻하는 Space의 합성어로서 현실이 아니라 두뇌속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우주를 뜻합니다. 이러한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는 John Perry Barlow가 의사전달의 공간(Communication Space)라는 개념으로 사용하면서부터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국경과 이념의 한계가 없으며, 지리적 위치, 시간, 신분상의 제한을 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으로 정보의 선택 및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이버 교육은 이러한 사이버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한 예입니다. 컴퓨터나 인터넷상의 데이터영역을 다수의 이용자가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는 곳이며 최근에는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행해지는 범죄를 사이버범죄라고 부르는 등 컴퓨터 네트워크상에 구성된 사회, 즉 사이버스페이스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었습니다. - 출처(위키백과)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는 사이버스페이스의 초월적 의미이며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에서 생태계로 확장되는 개념입니다. 현재 AR, VR과 연결되는 OS 환경을 초월한 서비스가 메타버스에 속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가상 우주'라고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출처(위키백과)
그렇다면 왜 메타버스가 중요하냐...
메타버스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딱히 기술적 용어도 아니며 특이점에 도달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미래 가치를 용어로 풀어낸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로 상화 작용하는 미디어 혁명을 설명할 수 있듯 인터넷의 고도화를 거쳐서 AR, VR과 연계된 열린 생태계를 설명할 수 있는 메타버스는 미래를 여는 내일의 인터넷으로서 중요한 키워드 입니다.
그럼 메타버스가 완성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
메타버스는 기존과 다른 완전환 평행, 평등을 지향합니다.
상호 작용에 대한 현재의 미디어 혁명은 앞으로 모든 개념에서 확장 될 것이며 플랫폼과 온라인/오프라인의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호 작용의 고도화는 플랫폼, 즉 구글/애플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며 어떠한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는 다른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미래가 실현이 되려면 중앙 집권 적인 관리 방식에 벗어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술이 적용되어야 하며 현실의 실물 가치를 가상의 세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유일한 가치를 증명하는 NFT 기술도 도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블록체인(blockchain)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입니다.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형성된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입니다. - 출처(위키백과)
<암호화폐>
암호화폐(暗號貨幣, 영어: 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나 DAG (Directed Acyclic Graph)를 기반으로 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위에서 동작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합니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 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합니다. - 출처(위키백과)
지금은 메타버스로 가기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저도 메타버스가 제대로 구현되는 세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로봇 배틀 TPS 게임 <Mech Arena (메크 아레나): Robot Showdown>
홍보모델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선정
전 세계 3억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및 PC 게임의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플라리움 글로벌(Plarium Global) (이하 플라리움)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로봇 배틀 TPS 게임인 <Mech Arena (메크 아레나): Robot Showdown> 정식 출시를 맞아 홍보모델로 대세 배우 서인국을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서인국은 게임의 공식출시를 축하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ech Arena (메크 아레나): Robot Showdown>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서인국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이어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첫 발을 내디딘 인기 가수이자 배우다. 그러한 서인국이 로봇을 조종하여 토너먼트의 최종 승리자가 되는 메크 아레나 게임과 인연을 맺었다. 서인국은 특유의 매력적인 피지컬과 안정된 연기력을 통해 앞으로 메크 아레나 게임의 홍보모델로 활약, 게임 관련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Mech Arena (메크 아레나): Robot Showdown> 게임은 F2P 3인칭 모바일 전술 슈팅 메카닉 대전 게임이다. 런칭 시 주어지는 15종의 메크는 로봇 별 차별화된 스킬 및 버프 요소, 업그레이드 가능한 장비를 전투에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팀 워크 기반의 고강도 아레나 실시간 매칭 기반의 전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5 대 5 및 2 대 2 데스매치, 5 대 5 점령전, 커스텀 매치 등 토너먼트 및 퀵매치에서 분할된 네 가지 경쟁 게임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런칭 시 각각 독특한 특성과 기술을 가진 15메크의 잠금을 해제하여 팀을 구성하고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메크에게 다양한 경쟁 요소를 제공하여 토너먼트를 통해 랭킹과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메크 아레나는 서인국과 함께 게임 컨텐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주 메리트 있는 무기인 오토캐논 4, 플라즈마 캐논 6, 펄스 캐논 8, 카바인 12 등을 강조하며 게임 내 다양한 무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리움은 한국의 전문 게임 커뮤니티 운영기업인 핸디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하여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운영을 포함한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및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 및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스킨과 업그레이드된 매크로,죽어도 부활하는 최대 다섯 대의 메카닉 로봇 출격!
전 세계 파일럿과 팀을 구성하고, 최고의 전략으로 아레나의 승리자가 되어보세요!
플라리움 개요
Plarium Global Ltd.는 전 세계 3 억 9 천만 명 이상의 하드 코어 및 캐주얼 게이머 커뮤니티를 위해 최고의 모바일 및 P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 잃어버린 섬: 모험의 시작 및 스톰폴 과 같은 호평을 받은 타이틀을 특징으로 하는 하드 코어 RPG부터 캐주얼 모험에 이르기까지 20 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 중입니다.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정기적으로 피쳐드 되며, Facebook에서 최고의 하드 코어 Facebook 개발자로 두 번이나 인정되었습니다. 플라리움은 본사와 유럽, 미국의 8 개 사무실 및 개발 스튜디오에 1,500 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게임은 iOS, Android 및 PC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PC 및 Mac 플레이어를 위한 최적화된 게임런처인 Plarium Play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플라리움은 Aristocrat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www.plarium.com을 방문하십시오.
핸디커뮤니케이션즈 개요
핸디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 전문 운영/유통 회사로서 QA, QC, 번역, 운영, 게임 커뮤니티 관리 등 게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A와 QC를 통해 게임의 품질을 검증하고 스토리와 각종 게임 내 문장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고 있으며, 특히 BM까지 한국 및 로컬 국가에 맞게 개선하여 게임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hand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