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살짝 공유 합니다.

이제부터
2011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3,800억원 이라고 정하는 것도 좋겠네요 -_-;;

2012년은 22% 성장한다 치고 4,636억으로 정한 거 같습니다.. 딱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모바일 게임시장 2011년 매출은 3,800억으로 정한거에요~~ ㅎㅎ



기사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2060201053178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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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 4636억 규모 성장"
모바일 게임 성장파워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온라인게임이 내수시장 정체와 규제 강화로 위축되는 반면, 모바일 게임은 각 플랫폼 주요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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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2012 게임시장 미래전략포럼'에서 김주영 게임빌 게임기획전략파트 실장은 "모바일게임은 작년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작년 3800억원 규모에서 올해 4636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실장은 올해 고화질의 3D그래픽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롤플레잉장르의 대작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사업자들의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NHN 한게임ㆍ네오위즈게임스ㆍ엔씨소프트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하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호 NHN 한게임 이사는 "게임 카테고리 개방으로 국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주요 온라인게임 사업자들이 `블루오션'인 스마트폰 게임 시장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로 인해 온라인 게임이 위축되더라도 모바일게임이 성장하면서 균형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솔게임 제작사들도 상대적으로 개발비가 적게드는 모바일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은 자사의 고전 게임을 모바일로 내놓으며 모바일 분야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 대비 201% 증가했다. 올해는 모바일 콘텐츠사업을 콘솔사업의 12%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글로벌 유통망 활성화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9.6% 성장한 3,800억으로 추정되는
데 이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데 기인한다. 지난 11월 초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신설되자마자 Top10 인기 앱 중 7개를 게임이 차지할정도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조만간 게임 카테고리가 개설될 것으로 보이며 12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22% 성장한 4,636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NS(Social NetworkService)의 성장과 연계된 SNG(Social Network Game)와 LTE(Long TermEvolution) 시대의 킬러 서비스로 부각될 멀티네트워크 게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2012 인터넷산업전망, 교보증권 발췌

 
모바일 게임산업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규제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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