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제출한 기업공개(IPO)신청서에 대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정리를 한 내용이 있는데 요약을 잘 해 놓아서 따로 공유 합니다. 원문은 첨부파일에 있구요, 보기 편하도록 TEXT만 옮겨 놓았습니다. 페이스북.. 돈도 많이 벌지만 기술도 뛰어나고.. 모하나 빠지는게 없군요 :)

5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페이스북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신청서에는 페이스북의 현황에 대한 공식자료가 수록

-       2011 12 31일자 기준으로 페이스북 사용자 수는 8 4,500만 명이며, 절반이 약간 넘는 4 2,500만 명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페이스북에 접속

-       2011년 페이스북의 하루 평균 사용자수는 4 8,300만 명으로 2010년보다 48% 증가하였으며, 사용자들은 하루에 2 5,000만개의 사진을 올리고, 하루에 생성되는 친구관계는 1,000억 건

-       페이스북의 매출은 2009 7 7,700달러, 2010 19 7,500만 달러, 2011 37 1,000만 달러였으며, 2011년의 순익은 10억 달러

-       페이스북의 주요 매출원은 소셜 게임인 진가(Zynga)에서 발생하는 아이템 구매에 대한 수수료로서 2011년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

IPO신청서에는 비즈니스 일반 현황과 함께 페이스북의 기술적 특성과 인프라에 대한 상세 정보도 일부 공개

-       2011년 페이스북은 R&D 3 8,800만 달러를 투자하였는데, 이는 전체 예산의 약 11%에 해당하며 2010년 연구개발비는 1 4,400만 달러, 2009년에는 8,700만 달러

-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56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출원 중인 특허는 503

-       페이스북 홈페이지 로딩 작업은 수백 개의 서버에서 접속되어 수만 개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필요의 정보의 전송을 요구하지만 1초 이내에 이루어짐

-       고유의 분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개인 사용자에게 관심을 끌만한 수천 개의 콘텐츠를 질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결과값은 밀리초 단위로 사용자에게 전송됨

-       또한 사용자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나 이들 개인정보를 어떻게 저장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고, 사진과 동영상의 저장방법에 대해서만 일부 언급

-       사진 및 동영상의 데이터 용량은 100테라바이트에 달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저작물 용량의 두 배에 달하는 것

방대한 정보를 저장, 관리, 활용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은 여러 스토리지 및 서버 관련 기술을 개발

-       페이스북은 아파치의 하둡(Hadoop) H베이스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서버 퓨마(Puma)’, 메시징 플랫폼 타이탄(Titan)’, 분석 애플리케이션 운영 테이터 스토어(ODS)’ 3개 시스템을 ㅐㄱ발

-       하둡은 오픈 소스 프레임 워크로 하나의 문제에 대해 작업하는 다수의 머신을 조정하고 그들의 작업을 하나의 답으로 종합하는 분산 프로그래밍 기술

-       H베이스는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하둡 분산 환경에서 구동되는 컬럼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기술로서 구글의 정형 데이터용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인 빅테이블에서 파생

컴투스, 게임빌의 2011년 매출이 기사로 발표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미지가 잘 안보여서 엑셀로 옮김;;)
1. 게임빌


2. 컴투스




게임빌 매출 관련 기사 입니다.
기사원문: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213123756770&ts=141314 

게임빌, 퍼블리싱 게임 늘리고 SNG 주력… “아시아 공략”
- 퍼블리싱 게임 매출 비중 40~50% 확대
- 올 모바일 게임 트렌드 ‘SNG’ 10종 출시





[경제투데이 백봉삼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퍼블리싱 게임 비중 확대와 소셜네트워크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 서비스를 통한 매출 증가 계획을 밝혔다. 또 아시아권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게임빌은 13일 2011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유능한 외부 개발사들과 협력을 통해 퍼블리싱 게임 매출 비중을 40~5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총 40여 종의 타이틀을 출시하는데, 이 중 10여 종을 올해 모바일 게임 트렌드로 예상되는 SNG로 구성했다고 알렸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 참석한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퍼블리싱 게임 서비스를 통한 양적 성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글로벌 오픈마켓 환경 하에서 수많은 고객들에게 게임을 알리는 데 있어 인스톨 기반의 게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게임 수가 많으면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때 배너 등을 통한 교차방식의 홍보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는 논리다.  

또 이 회사는 퍼블리싱 게임과 자체 개발작을 비교할 경우, 매출 규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가정된 매출에 따라 자체 게임과 퍼블리싱 게임의 비중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게임의 경우 유통 마진 30%를 제외한 70%를 5대 5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나눠 갖는데 매출 규모가 작은 게임은 퍼블리싱 게임이, 매출 규모가 큰 게임은 자체 게임이 더 좋은 수익성을 갖기 때문이다. 

올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로 송재준 부사장은 농사방식의 SNG를 꼽았다. 또 소셜게임이지만 약간의 RPG 장르의 특성이 들어간 게임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올해 출시하기로 예상한 40여 종의 게임 중, 10여종(자체 4종·퍼블리싱 6종)을 SNG로 채울 계획이다. 특히, 올 3월에 ‘파이터시티’·‘피싱슈퍼스타’·‘2012수퍼사커’ 등 3종의 SNG를 먼저 출시해 소셜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게임빌은 지난해 12월 일본에 설립한 지사를 통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그동안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게임만을 서비스해 왔다면, 앞으로 일본어·중국어 등의 언어도 지원하겠다는 것. 실제로 게임빌은 지난달부터 일본어로 된 게임들의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중국의 경우는 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번 실적발표에서 증권사 연구원들은 게임빌에 대해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2012년에 비해 스포츠 장르의 비중이 낮아진 이유와 2012년 목표 실적에서 매출 상승치보다 영업이익 상승치를 낮게 잡은 이유 등의 질문들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용국 부사장은 작년 4분기 출시한 ‘2012 프로야구’가 전 시리즈보다 출시 시기가 늦었고, 플랫폼별 출시 일정이 분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다수의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장르가 분산된 이유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역시 스포츠 게임의 비중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률이 매출 상승폭만큼 높지 않은 이유로는 퍼블리싱 게임 비중이 증가하면서 로열티 비용이 증가하고, 스마트폰 매출이 늘어나 지급수수료가 높아지는 요인을 꼽았다. 또 지속적으로 인원을 늘리면서 발생하는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도 큰 폭의 영업이익률 상승세를 붙잡는 원인으로 지목했다. 게임빌은 올해 전년대비 15% 인원 충원과 인건비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송병준 대표는 “게임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해 매출 비중의 71%를 부분유료화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자체 개발작 및 외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소셜 게임들을 선보이고 또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

컴투스 매출 관련 기사입니다.
기사원문: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01250100209730010238&cDateYear=2012&cDateMonth=01&cDateDay=25

컴투스 “올 매출 546억 목표”


컴투스가 스마트폰 게임 매출 증가에 힘입어 분기매출 첫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연간매출 546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컴투스는 올해 스마트폰 게임 연간매출 480억원을 달성, 전체 매출 비중의 88%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2011년 지난해 4·4분기 매출 11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4·4분기 출시한 '홈런배틀2' '타이니팜' 등 신작의 인기에 따른 스마트폰 게임 매출 증가로 지난해 매분기 꾸준한 성장세를 시현해 4·4분기 매출이 처음 100억원을 보였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2%, 14.3%, 0.1%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1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해 글로벌 기업으로 안착했다는 평가이다.

 '홈런배틀' '이노티아' 등 기존 인기 게임들이 견조하게 매출을 유지하고 '타워 디펜스' '타이니팜' 등 지난해 신작들이 성공하며,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230억원(매출 비중 64%)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게임 매출을 480억원(매출 비중 88%), 해외 매출을 366억원(매출 비중 67%)으로 정하는 2012년 경영계획도 이날 발표했다. 

 향후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전체 매출 546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이상의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임광복 기자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후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주장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 원문을 보시면.. 특허 당 2.25%의 특허료를 낼 수 있다는 내용인데, 특허가 최대 45개가 넘어가면 수익의 100%를 가져가게 됩니다. 엄청나네요..

악마가 되지 말라고 했는데… 향 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무서운 구그롤라 속셈...애플 뒤집어진다
-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2.02.11 / AM 10:18 

“구그롤라(구글+모토로라)는 아이폰에 단말기당 2.25%의 로열티를 매기려 하고 있다. 개별 특허료로 산정할 경우 45개의 특허를 적용한다하더라도 아이폰,아이패드 단말기의 수익은 제로가 된다.”
 
더레지스터는 최근 구글이 유럽위원회(EC)에 보낸 서한을 자세히 뜯어보면 이처럼 애플을 뒤집어지게 할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이 서한 앞부분에서는 모토로라 인수후 확보하게 될 특허를 공정하고 차별없이 제공하겠다고 쓰고 있다. 
 
구글이 수많은 통신표준특허를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특허를 인수한 후 애플과 구글진영 간의 안드로이드 특허 분쟁에서 가공할 만한 무기로 애플을 위압하게 되리라는 분석이다.
 
보도는 플로리언 뮬러 특허전문가의 지적을 바탕으로 구글이 이미 지난해 모토로라와 애플의 특허소송에서도 이미 이런 조건이 제시된 전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구글의 모토로라 특허인수, 삼성전자와 애플, 애플과 모토토로 간 특허소송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제표준단체들은 통신표준특허와 관한 한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인(FRAND 프랜드)조건에 맞게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애플은 구그롤라가 수많은 통신원천특허를 바탕으로 로열티 협상을 할 때 과연 프랜드조건을 준수할 것인지에 대해 조바심내고 있다.     
 
■통신표준특허(Essential Patent Calims), 프랜드 준수하겠다지만 

원래 구글은 국제전기전자엔지니어협회(IEEE)에 보낸 편지로 인해 칭찬받았다.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차별없는 이른바 프랜드(FRAND)방식으로 특허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휴대폰개척자 모토로라가 만든 특허는 통신업계의 3G,UMTS,GSM등 통신업계의 표준에 들어가 있다. 처음부터 각 통신관련 회사들은 이들 특허가 각 표준에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통신업체들은 대개 크로스라이선싱 거래를 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갖게 된다. 
 
제가 되는 것은 구글이 앨런 로 IEEE 부고문에게 모토로라인수후 특허를 프랜드조건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이 IEEE등에 서한을 보내 모토로라 인수후 공정하게 특허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서한 내용을 자세히 보면 치명적 로열티 폭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편지를 보면 “이 편지는 귀하에게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후 기존 특허중 통신표준특허(Essential Patent Claims)는 프랜드 조건을 준수해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자 보냅니다.구글은 IEEE규칙과 함께 기존 모토로라의 관행에 따라 특허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조건은 불변입니다”라고 쓰고 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비슷한 입장이기 때문이다. 
 
최근 애플은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후 특허 사용과 관련해 유럽표준기구(ETSI)에 보낸 편지에서 “애플은 휴대폰 통신표준특허에 대해 적절한 로열티비율, 공통로열티기반, 그리고 금지명령이 없는 조건으로에 기반 접근하고자 한다.물론 다른 측들이 이에 화답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MS역시 “MS는 항상 프랜드 조건에 맞게 통신표준특허를 제공한다고 표준기구에 약속한 대로 할 것”이라며 비슷한 성명서를 내놓았다. 
 
■구글의 속셈은?
 
하지만 구글이 처음에 말한 핵심통신표준특허에 대한 프랜드 조건 준수는 편지 뒷부분으로 가면 내용이 달라진다. 
 
구글은 편지 뒷 부분에서는 “IEEE 규칙을 따르는 구글은 모토로라가 통신표준특허를 라이선스해 주는 대가로 단말기당 실판매가 기준으로 최대 2.25%의 로열티를 받고 제공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 비율은 어떤 크로스라이선스나 다른 라이선스의 가치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특허 전문가 플로리언 뮬러는 “4쪽에 달하는 구글의 이 편지에서 진전된 사항이 하나도 없다”면서 “구글은 기본적으로 모토로라가 지금까지 해온 것을 정확히 그대로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뮬러 전문가는 “구글이 애플에게 모든 아이폰과 아이패드 단말기를 팔 때마다 단말기 당 2.25%의 특허료를 토해 내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조건은 이전에 모토로라와 애플 간의 법정소송에서 이미 요구된 바 있는 요구가격과도 같다고 말했다.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승인받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구그롤라의 특허공세가 과연 어느 방향으로 튈지에 대해 애플과 MS도 좌시하고만 있을 분위기는 아니다. 



 그는 지난 해 1월 30일 모토로라와 애플간 소송과 관련해 법정에 제출된 서류에서 많은 변호사들에게도 회람된 서류를 공개했다. 
 
이 서류는 “다가올 금요일 법정심리에서 검토될 이슈가운데 하나는 귀하의 고객인 모토로라에 의해 제시될 단말기당 2.25%의 로열티요구가 프랜드 조건에 맞는 제안인지 아닌지 하는 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쓰고 있다. 
 
숫자는 또한 모토로라와 MS의 법정소송에서도 언급돼 왔다. 하지만 전체 4G/LTE특허와 관련된 것이었다. 
 
특허 양과 관련된 문제는 휴대폰마다 수백개의 특허가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 수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휴대폰에서 45개 특허에 대한 로열티만 받자고 들면 휴대폰회사의 이익은 제로가 된다. 
 
그러나 구글은 편지에 써있는 말들은 또한 다른 방식으로도 읽게 만들어 놓았다. 
 
만일 구글이 ‘통신표준특허를 단말기당 최대 2.25%의 로열티를 받고 제공한다’면 이는 또한 대다수 휴대폰제조업체들이 얼마나 많은 특허를 사용하더라도 2.25%의 로열티만 내면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허는 건당 로열티 침해를 거론해 특허 침해 소송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통신표준특허를 둘러싼 판매금지명령은 어떻게 되나?

뮬러가 지적한 구글 편지상의 두 번째 문제는 필수적인 특허를 침해해나 제품에 대한 판매 중지명령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애플과 MS의 특허와 관련된 입장은 아주 분명하다. 
 
MS는 “이들 통신표준특허에 대해서는 어떤 회사에게도 제품 판매금지 명령을 받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판매금지 명령은 애플의 프랜드 라이선스시도에 위배될 경우에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뮬러 특허전문가가 지적한 구글의 편지부분은 놀랄 만한 대목이 담겨 있다. 
 
편지에는 “구글은 과거에 라이선스받지 않고 사용한 특허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침해 받은 어떤 특허권에 대해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프랜드조건을 제시할 것이다. 구글은 판매금지명령을 내리기 전에 이 제안을 내게 될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현재 애플이 삼성을 자사 아이패드 디자인특허 침해했다며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역시 애플이 자사 3G특허를 침해했다고 맞소송을 벌이고 있다. 더 레지스터는 삼성이 3G라는 통신표준특허를 가지고 애플의 디자인특허침해소송에 대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11095551 

애플이 작년 4분기 아이폰 3704만대,·아이패드 1543만대를 판매했네요.. 정말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ㄷㄷㄷ

한편으로 글로벌에서는 아이패드가 참 많이 팔렸는데요.. 국내는 미미합니다. 한 100만대 정도라네요
그 이유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가능하지만 태블릿에서 더 좋은 이용경험을 제공하는 eBook 등 태블릿 중심의 차별화된 생태계가 구축되지 못하였고 기존 스마트폰 생태계에 편승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갤럭시노트가 많이 팔린 이유일 것이구요, 차별화된 콘텐츠와 밀결합되어 제공되는 애플 iPad나 아마존 Kindle Fire와 달리 국내 태블릿 시장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마케팅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용자를 감안한 서비스에 좀 더 집중되었으면 :)
국내 스마트폰 관련기사 : 스마트폰 돌풍에 쪼그라든 '태블릿PC'

애플, 작년 4분기 아이폰 3704만대·아이패드 1543만대 판매

- 2011년 아이폰 연간 9300만대 공급…‘깜짝 실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애플이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아이폰’ 3704만대를 판매했다. 태블릿PC ‘아이패드’는 1543만대를 공급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다.

24일(현지시각) 애플은 회계연도 2012년 1분기(2011년 9~12월)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작년 4분기 매출액 4633억달러 순이익 130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플의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과 순이익이다.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44.7%로 전년동기 38.5%에 비해 6.2%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3704만대다.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했다. 아이패드는 같은 기간 1543만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대비 111% 올랐다. 맥PC는 520만대를 공급해 전년동기대비 26% 늘어났다. MP3플레이어 ‘아이팟’은 전년동기대비 21% 줄어든 1540만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은 분기 기준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라며 “애플의 상승세는 매우 강하다. 우리는 놀라운 신제품도 갖고 있다”라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피터 오펜하이머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12월말 기준 1750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회계연도 2012년 2분기에는 매출액 3250억달러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이 2011년 4분기 예상보다 높은 아이폰 판매량을 기록해 삼성전자와 연간 스마트폰 1위 다툼도 변수가 생겼다. 애플의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9300만대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까지 6090만대를 출고했다.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려면 4분기 최소 2610만대 이상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기사원문:  http://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6948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살짝 공유 합니다.

이제부터
2011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3,800억원 이라고 정하는 것도 좋겠네요 -_-;;

2012년은 22% 성장한다 치고 4,636억으로 정한 거 같습니다.. 딱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모바일 게임시장 2011년 매출은 3,800억으로 정한거에요~~ ㅎㅎ



기사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20602010531788002


"
모바일게임 시장 4636억 규모 성장"
모바일 게임 성장파워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온라인게임이 내수시장 정체와 규제 강화로 위축되는 반면, 모바일 게임은 각 플랫폼 주요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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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2012 게임시장 미래전략포럼'에서 김주영 게임빌 게임기획전략파트 실장은 "모바일게임은 작년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작년 3800억원 규모에서 올해 4636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실장은 올해 고화질의 3D그래픽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롤플레잉장르의 대작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사업자들의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NHN 한게임ㆍ네오위즈게임스ㆍ엔씨소프트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하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호 NHN 한게임 이사는 "게임 카테고리 개방으로 국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주요 온라인게임 사업자들이 `블루오션'인 스마트폰 게임 시장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로 인해 온라인 게임이 위축되더라도 모바일게임이 성장하면서 균형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솔게임 제작사들도 상대적으로 개발비가 적게드는 모바일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은 자사의 고전 게임을 모바일로 내놓으며 모바일 분야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 대비 201% 증가했다. 올해는 모바일 콘텐츠사업을 콘솔사업의 12%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글로벌 유통망 활성화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9.6% 성장한 3,800억으로 추정되는
데 이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데 기인한다. 지난 11월 초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신설되자마자 Top10 인기 앱 중 7개를 게임이 차지할정도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조만간 게임 카테고리가 개설될 것으로 보이며 12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22% 성장한 4,636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NS(Social NetworkService)의 성장과 연계된 SNG(Social Network Game)와 LTE(Long TermEvolution) 시대의 킬러 서비스로 부각될 멀티네트워크 게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2012 인터넷산업전망, 교보증권 발췌

 
모바일 게임산업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규제만 하지 말고.;; 

페이스북이 상장을 앞두면서 이런저런 정보들이 각종 기사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한 페이스북 +_+
멋지네요~~ 기사 몇개 퍼왔습니다. 함 보시종..

[분석]페이스북 상장, 오마이갓! 엽기적 기록 연속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페이스북'이 1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기업 사살 최대규모의 기업공개(IPO, 기업상장)를 신청했다. 기업공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는 페이스북의 현재 모습을 알 수 있는 핵심 자료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 상장 주요 내용은 = 미국 SEC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페이스북은 예정대로라면 3~4개월 이내 IPO를 통해 당초 소문보다 절반 정도 줄어든 50억 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 19억 달러를 모금한 구글의 IPO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하버드 대학을 중퇴한 마크 저커버그가 기숙사에서 설립한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8년만에 실리콘 밸리 최고의 기업이 된 상태다.

저커버그는 이날 미래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페이스북은 원래 기업이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세상을 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서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인 임무를 성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사람들이 기업과 경제에 더욱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될지 아니면 나스닥에 상장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주관사는 모건 스탠리다.

◆페이스북 주요 실적은 = 페이스북은 신청서에서 지난해 37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수익의 85%에 해당하는 32억 달러가 광고매출에서 나온 것이어서 매출의존도가 지나치게 디스플레이 광고 중심이라는 점이 취약점이다. 기타 매출은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 구매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페이스북의 전체 매출의 44%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5%나 급증했다. 현금 보유는 2011년 말 기준으로 39억 달러다.

페이스북은 가입자가 지난해 말 기준 8억4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중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절반인 4억2500만명으로, 모바일 이슈의 최대 수혜자인 것이 확인된 셈이다. 또한 페이스북 가입자 중 80%는 해외 사용자들이고, 1억6000만명이 미국 사용자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커버그 자산 추정가치는 =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장(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자산가치는 얼마나 될까.

페이스북은 자료에서 기업 가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페이스북의 가치가 850억달러에서 1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기업가치를 1000억 달러로 산정할 경우 지분의 2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주식평가액은 240억달러(약 2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저커버그의 급여는 지난해 기본급으로 연봉 50만달러였으며, 총액 기준으로는 148만달러에 달했다. 다만 저커버그는 내년부터는 '1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와 최고 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비드 에버스만(David Ebersman)은 기본급이 30만 달러였지만, 각각 지난해 임원 중에 가장 많은 3080만달러와 187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지분율로 따져 볼 때 최대 외부 투자자는 벤처 캐피탈인 엑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로 11.4%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DST 그룹, 로 프라이스(T. Rowe Price),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등이 이번 상장으로 혜택을 볼 주요 주주들이다.

◆온라인 광고로 먹고사는 기업 가치가 헉! = 그러나 페이스북의 IPO를 계기로 인터넷기업들의 가치가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버블(거품) 논쟁이 재연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소셜게임업체인 징가는 지난해 8월 기업가치가 140억달러로 추정됐으나 지난해 말 상장되면서 기업가치가 70억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루폰, 판도라, 링크드인 등의 주가도 상장후 급락세였다.

일단 페이스북의 매출이 디스플레이 광고 의존도가 너무 높아 투자 위험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페이스북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수익 다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일부에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8억명 이상 가입했고, 이 중 미국에서는 이미 1억6000만명이 가입한 상황에서 페이스북 가입자가 사실상 정점에 이른 것이 아닌가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기존 인터넷 기업들과의 비교도 쏟아졌다. 현재 구글의 연간 수익은 379억 달러, 시가총액은 1890억 달러다. 지난해 10억 달러 수익을 올린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가 1000억달러에 달한다는 것은 비율상 쉽게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저커버그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We don't build services to make money; we make money to build better services)"고 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선택한 수익사업은 '디스플레이 광고'다.

>상장신청서 전문 - http://s3.documentcloud.org/documents/288782/facebookipo02012012.pdf

서명덕 기자 mdseo@etnews.com

기사원문:  http://www.etnews.com/201202020042 

상장 앞둔 페이스북…10조원 어디에 쓸까
 


▲페이스북은 IPO와 보유 현금 등을 합쳐 90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에 페이스북이 막대한 자금을 어떤 용도에 쓸 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먼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 앞에 위치한 ‘좋아요’간판. 블룸버그

상장을 앞둔 페이스북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한 후 어디에 쓸 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40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페이스북은 90억달러(약 10조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2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막대한 자금을 모바일·데이터·광고·인재 등 크게 네 가지 분야에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신청서에서 “우리는 현재 모바일 분야에서 의미 있는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 지 증명하지 못했다”라고 인정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분야에 대한 투자와 성과가 아직은 미흡하다는 점을 시인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아직 모바일 기기 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사업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분야는 회사에 큰 성장 기회를 줄 수 있다는 평가다.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8억4500만명에 달하는 회원들로부터 나오는 방대한 데이터다.

페이스북은 이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통합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CNN머니는 전했다.

광고는 페이스북의 가장 큰 매출원이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85%에 달했다.

광고주를 끌어오기 위해 페이스북은 효율적인 광고 수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초 ‘스폰서 스토리’라는 새 광고플랫폼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한 글을 올리면 스폰서 스토리에서 해당 브랜드 광고가 뜨고 페이스북 친구들이 이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또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벤처기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현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브렛 테일러를 데려 오기 위해 그가 설립했던 프렌드피드를 지난 2009년 인수했다.

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기사원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SM=3104&idxno=539591 

페이스북에 낙서그림...교포 2200억 돈방석 
 페이스북 상장과 함께 돈방석에 오른 재미 교포의 이야기가 뉴욕타임스(NYT)의 화제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함께 돈방석에 앉게 된 가난하고 불우한 시절을 거친 거친  형광색 그래피티(낙서)화가 재미교포 데이비드 최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했다. 
 
지난 2005년 재미교포 아티스트 데이비드최는 팰러앨토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 제1 사무실에 그림을 그려 달라는 재미있는 제안을 받고 주식을 받았다. 그는 몇년 후 페이스북 상장시 2억달러(한화 2천200억원)의 돈방석에 앉게 됐다.  
 
그림을 그려달라는 제안을 받을 당시 그는 이 이상한 사람들이 권력자나 정치가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당시 페이스북의 사장이었던 션 파커가 그에게 몇천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주식을 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하자 기꺼이 응했다.  
 
그가 그린 그림은 그래피티(낙서) 스타일의 벽화다. 


▲데이비드 최는 이 그림 등 몇몇 그림을 페이스북 본사에 그려주고 주식을 받아 2억달러(2천200억원)의 돈방석에 앉게 됐다.이돈은 벤처캐피털리스트 마크 앤드리슨이 투자해 거머쥘 돈만큼 큰 돈이다. <사진=씨넷>

데이비드 최는 당시까지만 해도 페이스북에 대해 “웃기고 초점도 없는”회사라고 생각했지만 주식받는 쪽을 선택했다. 그가 당시만 해도 보잘 것 없던 이 회사로 부터 받은 주식은 전체의 0.1~0.25%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직 페이스북 직원은 기억한다.  
 
하지만 7년이 지난 2012년 2월 1일 지페이스북은 기업공개(IPO)서류를 제출했고 증시 상장에 성공, 그는 2억달러(2천200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거머쥐게 된다. 
 
데이비드 최가 페이스북과의 인연으로 거머쥔 2억달러는 지난 2008년 소더비 경매소에서 사상최고가로 낙찰됐던 영국의 미술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경매가 2억70만달러에 버금가는 돈이다. 
 
데이비드 최는 자신의 그림을 책으로도 펴냈는데 아마존닷컴에서는 그의 책에 대해 “데이비드 최의 지친 마음을 통한 영광된 여행”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페이스북 본사에 그린 몇몇 벽화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씨넷은 최의 이야기는 작은 또는 많은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당신의 정열과 희망을 따라가는 교훈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이비드 최가 거머쥐게 될 2억달러는 넷스케이프의 창업자였던 마크 앤드리센이 이 회사에 투자해 확보한 360만주에 해당하는 주식가치와 같은 금액이다. 

기사원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3074858 

마지막 기사는 좀 부러워서 퍼왔음.. ㅎㅎ 



얼마 전 앵그리버드가 홍콩에 상장시킬 것이라는 뉴스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중국 본토이자 중국의 경제 심장부인 상하이에 헤드쿼터를 두겠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고향 핀란드를 벗어난 첫번째 번식지가 저작권, 상표권 보호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중국이라니… 로비오(Rovio)는 도대체 무슨 심산일까?
로비오의 공동창업자인 피터 베스터바카 (Peter Vesterbacka)는 대수롭지 않게 얘기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입니다. 앵그리버드를 만난 5억명의 유저들 중 1/5인 1억명이 중국에 있죠. 아직까지도 마켓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제 중국은 시작하는 마켓입니다.”
그렇다. 중국에서는 얼마 전 애플 앱스토어가 인민폐 결제를 허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손쉽게 어플을 구매할 방법이 없어 자연스레 불법 다운로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뿐인가, 지긋지긋한 구글과 중국정부의 줄다리기로 안드로이드 마켓은 구경조차 힘들다. 실제로 중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안드로이드OS 모바일 기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없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 밀수로 들여온 기기들이 인기가 더 많다. 이런 양면성이 두드러지는 중국 시장에 로비오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사실 로비오는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이미 끝냈다. 모바일 게임을 만들던 로비오에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디즈니와 EA가 되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과 테마파크 건설까지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목표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캐릭터와 브랜드다.
피터 베스터바카는 그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전 세계에 1억명의 팬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170만 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우리를 새로 만나고 있으며 구글 모바일광고의 10%가 앵그리버드에서 나옵니다. 아마도 페이스북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 브랜드일 것입니다.”
앵그리버드가 미국에서 미키마우스와 코피 터지게 싸우느니 자녀들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중국으로가 동심을 사로잡는게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판단되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핀란드에서 날아온 앵그리버드가 중국 명절에 맞춰 월병이벤트를 하고, 2012년 용띠해를 맞아 스페셜에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회사보다 더 중국회사 같은 회사를 만들겠습니다.”는 피터 베스터바카의 얘기에서 로비오의 의지가 더욱 와닿는다.
새에서 용으로 진화하는 그들의 벤처가 중국인들에게 어떠한 사랑을 받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 __)m 
2012년에는 원하는 모든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은 SKT 멤버십 카드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멤버십카드 VIP의 영화 무료보기 혜택 이용하기 입니다.
현재 VIP이신대도 불구하고 공짜 영화이용을 못하고 계셨다구요? 지금 확인하시고 혜택을 누리세요~

우선 SK멤버십 카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멤버십 카드는 크게 VIP, GOLD, SILVER, 일반등급으로 나뉘는데요
각각 등급의 기준은 월 사용 요금에 따라 결정되며 전년 10월~올해9월. 쉽게 이야기 해서 일년동안 돈 많이 내면 등급이 올라갑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다들 쓰시니까. 7만원에서 10만원은 훌쩍 넘기시더라구요. 저도.. 10만원이 넘어서 VIP인 상태입니다.

우선 Tworld(http://www.tworld.co.kr/)를 들어가 로그인해 보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시면 로그인 하는 곳이 보입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내 정보가 나옵니다.(아이디가 없으면 신규 가입하시면 되겠죠?)

제 단말기가 SHW-M110S 입니다. 갤스1이죠 ㅠㅠ 아직 약정이 많이 남았어요 흑흑

로그인을  하시면 메인에 자신의 요금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내역을 소개해 주고요.. 관심있으시면 보시면 되고.. 이제 멤버샵 혜택으로 영화보기~~

우선 멤버십 카드가 없으시면.. 그럼 아래의 경로로 신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 멤버십/이벤트 > T멤버십 카드 > 신규/재발급/종류변경 > 카드신규신청

 그리고 자신의 등급이 궁금하다 그러면.. 멤버십/이벤트 메뉴를 누르시면 어디라도 오른쪽에 나의 멤버십에 대한 확인하는 메뉴가 있습니다.(아래 이미지)

멤버십 잔여 할인한도 확인을 누르시면 카드등급과 할인한도를 확인할 수 있고요, 만약에 카드가 있는데 등급이 올라갔다~ 하시면 재발급 받으시고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처럼 VIP이신 분들에 한하여 영화이용 방법 공유합니다. :)

VIP 어떻게 되는거냐고요? 쉬워요~ 숨만쉬고 전화만 쓰면 되요~ ㅠㅠ 핸드폰 요금 많이 내서 SKT에서 고맙다고 VIP만들어 줬는데. 혜택은 잘 써먹어야죠? (혜택 필요없으니 요금만 적게 달라~)

이제 영화를 예매하러 갈까요?

멤버십/이벤트 > VIP라운지 메뉴로 이동해 주세요~

들어가보시면 바로 영화(Movie)메뉴가 존재합니다.
물론 VIP는 다른 혜택도 많습니다. 다른 이통사 혜택보다 많은 편입니다. 그건 관심있으시면 찬찬히 보시면 될거 같고요.. 우선 영화보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하니까..

우선 영화예매 메뉴를 바로 클릭하셔도 되구요, 가맹점 먼저 찾아보셔도 됩니다.
근데 우선 영화예매를 할때 가맹점도 같이 나오니까.. 전 영화예매를 들어가겠습니다.

클릭하면 익숙한 화면이 팝업으로 나옵니다. 여기는 바로 네이트 씨즐이네요!(http://ticket.movie.nate.com/czweb/action/rsrvMain)


느낌 오시는게 있나요? SKT 멤버십 카드 VIP회원이시면 그냥 SKT제휴된 영화관에서 연 6회 무료 영화 예매가 가능하다는거죠.. 지금까지 복잡하게 오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제 여기까지 아셨으면 그냥 씨즐에서 예매하심 됩니다.;;;  그런데 내용을 알아야지.. VIP 추가 혜택도 알게되고. 혜택 확인도 가능하시고.. 좋은게 좋은거니까요ㅎㅎㅎㅎㅎㅎ 

이제 씨즐에서 영화 예매하고 SKT멤버십으로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무료는 본인 1장입니다. 솔로에게 유리하군요 -_-)a

우선 네이트 씨즐 로그인을 하시고. 보고싶은 영화를 쭉 고릅니다.


저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점에서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디지털)을 1월 7일 19시 50분으로 성인 1장예매했습니다.
설정을 다 하셨으면 [다음단계]를 눌러주시구요 
중간에 개인정보 동의를 하라는데.. ㅡ_ㅡa 마음엔 안들지만, 우선 영화를 봐야하니 기입하고 동의 클릭..

좌석을 고르라고 나옵니다. 좌석 골랐으면 [결제하기]


할인 및 결제방법 선택이 나옵니다.기본화면에 영화 예매권, SKT멤버십이 있는데요 둘중에 하나를 넣으면 할인이 됩니다.
없으면 [결제방법 선택]을 누르시면 할인신용카드, 일반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등 다양한 결제 방식이 등장합니다.

우선 저는 SKT멤버십에서 카드 등록을 해서 할인을 받겠습니다.

입력을 하고 적용을 하니 티켓금액을 할인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온라인 예매수수료는 500원 내야하네요. 현장에서 하시면 완전 무료겠죠?

최종 핸드폰 결제까지 다 했습니다.
(핸드폰 결제는 1,000원부터 가능해서 500원 수수료가 1,000원이 되었네요. 혼자 본다고 무시하나!)

이런식으로 SKT 멤버십 카드가 VIP일 경우 연 6회를 무료로 영화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표가 9,000원 정도 하면 6회면 54,000원이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연초에 대작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데 이번 기회에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영화관람 어떠신가요?
(솔로라도 괜찮아요~ 혼자보면 집중도 잘 되고 좋아요~~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이 길었네요~
또 새로운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는 철사마를 찾아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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