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오늘은 예의의 기술 - 포용하기 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는 강호동과 유재석을 보면 상대방을 어떻게 포용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두명의 리더쉽은 분명이 차이점이 있고, 비교할 수 없는 장점들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상대방으로 배려한다는 기본적인 바탕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의의 기술중에는 남을 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용한다는 것은 남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일 것 같은데요, 가끔 우리는 자신이 속한 사회, 조직에 맞게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이에 대하여 포용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것을 바로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그 것입니다.

무례는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결코 사소하지 않다. 별 생각없이 던진 말이나 행동이 순식간에 상대의 행복을 깨뜨릴 수 있다. 캐롤이 마우로의 농담을 이해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농담 때문이 아니라 단지 새 친구들과의 저녁 시간이 즐거워 웃었을 수도 있다.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싫어서 웃었는지도 모른다. 마우로는 상대의 진실성(그리고 언어 능력)을 의심하는 댇신에 배려했어야 했다. 물론 마우로가 캐럴에게 던진 한마디가 반은 농담에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친해졌다는 생각에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려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캐럴은 자신이 외부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마우로의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캐럴이 들은 메시지는 "넌 여기 속하지 않아. 어차피 환영받을 수 없어. 우리 모임에 속하지도 않잖아"였다.
- 예의의 기술 81page

"마이크랑은 아무도 놀지 않잖아. 마이크는 공부벌레야. 그런데도 코치가 두 명씩 짝을 지으라고 할 때면 넌 늘 마이크를 고르더라. 아무도 마이크한테는 가지 않는데 넌 왜 그래?"
소년은 조용히 대답했다....... "그러니까, 바로 그래서 그러는거야."
- 애드워드 핼러웰(미국의 심리학자), <코네티컷 그리니치의 아이들>중에서 

상대방을 포용하기 위하여 "포용을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내용으로 책에 정리된 것을 적었습니다.
  • 싫어하는 것들을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 모두 확실히 그런 것들인가 편안함을 느끼는 것들인가? 습관과 관성에 사로집힌 건 아닌가? 바꾸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인가? 
  • 싫어하는 사람과도 대화하고자 노력해보자.
  • 함께 있기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단지 한두 ㄷ사람에게만 집중해 나머지가 투명인간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 모임에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대화하라. 소회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 수줍음이 많거나 의기소침한 사람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이면 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간다.
  • 대화에 새로 참여하는 사람이 생기면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자.
  • 팀의 리더가 되었다면 모든 팀원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도록 한다.
  • 동료와 회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함께 계획을 짜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 있는 다른 동료들도 대화에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 있는 모두 또는 대부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자. 언어실력을 뽐내려는 생각에 다란 사람을 소외하지 말자. 사회생활에서든 직장 생활에서든 마찬가지다.
  • 새로 이사온 이웃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잠시 들러 "우리 동내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네자. 말 한마디로 그 이웃은 환영받는 기분인 들 것이다.
  • 결혼을 해서 새로 가족이 된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가족이 되어 기뻐요"라는 환영인사를 건네보자.
  • 당신의 근무처로 전근 온 동료가 있다면 기꺼이 마음으로 맞이한다. 따로 시간을 내서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해 설명해 주며 그가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 근무 지역의 정보도 공유한다.
  •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대하자. 모든 문화를 무조건 찬양하라는 뜻은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관습과 가치를 배려하는 것이 바로 예의다. 물론 그 새로운 관습이나 가치를 무조건 자신의 문화인 양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누구도 그렇게 기대하거나 그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내일 포용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대방을 포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인사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최소한의 행동, 그러나 의미 있는 행동이다.


인사를 함으로써 상대의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할 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행운을 빌어줄 수 있다. 피해를 줄 의도가 없고 오히려 신경 쓰고 있음을 알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할 때 상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예의다 

 하지만 상대를 일부러 없는 사람 취급 하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걸 봤으면서도 인사는 커녕 목례조차 하지 않고 모른 척 비껴가기도 한다. 마주쳤을 때 잠깐 알은체하는 일이 그리 부담스러운가? 수즙어서 혹은 게을러서인가? 그릇된 오만함 때문은 아닌가? 당신이 굉장히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라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신경도 안 쓰기 때문인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가?

 매 순간 사교적이기만 할 수는 없다. 내향적이 될 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기도 하고 자신만의 공간과 사고의 틀에 갇힐 때도 생긴다. 그래도 괜찮다. 힘든 나날을 버티려면, 방전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 위해 가끔은 그럴 필요도 있다. 그러나 그 럴 때라도 고딩 상대방을 없는 사람 만들 필요는 없다. 거짓되고 딱한 행동이다. 최소한 목례라도 하고 지나가자. 상대가 먼저 알은체해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먼저 인사하는 일이 체면 깍이는 일이라 생각지 않을 정도로만 자신감 있게 살았으면 한다.
 - 예의의 기술 에서

지구촌 인구가 7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70억 달성 관련하여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나는 몇번째 사람인가? 에 대한 BBC 사이트(http://www.bbc.co.uk/news/world-15391515)도 있듯이..
사람이 많이지면 많아 질 수록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인사.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 부터도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2012년 상대방에게 관심을 더욱 더 가질 수 있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사마 입니다.~!


오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을 보러 극장앞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요
(아직 영화를 안받으니 소감에 대해선 영화를 본 후에~ ㅎㅎ)

예전에 영화관련하여 쓴 네이버 블로깅 내용이 생각나서 여기에 다시 가져왔습니다.
물론 좀 보강을 해야겠죠?(원본:http://cholmin0318.blog.me/70108657905)

제가 예전에는 영화 마니아였는데.. 몇년간(
거의 5년넘게 굿다운로더) 극장 영화를 보지 않다가..

요즘 다시 관심이 생겨.. 1인이라도 표를 구매하겠다. 란 생각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온라인 영화 예매 사이트를 보면서 예전과 많이 바뀐 점을 몇자 끄적거려 보았어요.

그냥 제 주관적인 내용이지만.. 페북에 올렸던 내용 아래 다시 퍼왔습니다.(내글인데 퍼왓다고 하기도 좀 그러네용)


제목: 요즘 영화 온라인 예매 사이트 많이 좋아졌넹~ 주절주절;;


영화 예매 사이트도 예전과 다르게 영화 고르는 거나 결제하는 방식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특히 한 화면에 모든걸 처리할 수 있는건 마음에 듦..

포인트를 활용한 자체 이벤트에서 페이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하는 게임(?)같은 느낌은 새로웠음..

 

근데.. 이걸 엑티브X가 아니라 웹표준으로 구현했음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IE아니면 안될거잖어. ㅎㅎ

웹표준으로 만들기 글케 어렵나.. 결제할때도 이제는 엑티브X 안 써도 될텐데..

(영화 예매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그냥.. 생각나서 적어 본... 그닥 쓸데는 없지만..

 

1. 예매 시 다양한 결제 수단

- 카드 제휴

- 포인트 결제

- 할인권, 관람권 등록

- TTL 등 포인트사 제휴
- 문화상품권 등록 - 알고보니 문상이 아주 유용하네요 +_+)a (2011년 12월 11일 추가)

 

2. 포인트를 통한 추가 BM

- 제휴를 통한 포인트 상품(광고)

- 소소한 자체 이벤트로 PV, UV 유도

- 포인트 지급을 통한 댓글, 영화 감상 평가 유도

- 포인트를 이용한 룰렛류의 복불복 게임으로 소진 장치 마련(초반 당첨률이 높은 편이나. 계속 배팅하면 무조건 손해)
- 영화 예매 후 위치기반 주변 음식점 및 가맹점 쿠폰 다운로드(2011년 12월 11일 추가) 

 

3. 배너 게시

- 메인 전면 광고

- 상단, 좌측, 우측 광고

- 페이지별 랜덤 광고

- 최 하단 플래시 광고

 

4. 정보의 통합

- 영화 정보

- 영화 뉴스

- 기타 뉴스
- 유저 커뮤니티(댓글, 리뷰, 별점, 추천 등등) (2011년 12월 11일 추가)
- SNS연동(Twitter, Facebook, Me2day 등등) (2011년 12월 11일 추가) 

 

추가..

영화사이트라고 꼭 영화만 예매하는건 또 아니다.. 공연도 볼 수 있공..

컬쳐랑 연동하면 인터파크는 문상으로 결제할 수 도 있땅.. 흠흠..

예전보다 예매 취소하는 여유시간이 촉박해진 느낌

또.. 모가 있을까..

 

나중에는 사이트를 Entertainment 패키지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도 생기겠어~

ps. 물론 예전에도 있었지만..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었으니까 ㅎㅎ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제는 혼자보러다녀 좀 심심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혼자보는 영화도 나름 편할때가 많아요~ (위로하지 마세요~ㅠ)

그럼 여기까지~ 철사마의 블로그 많이 찾아주세요~~


 

책을 읽다보면 오랜시간 지나도 가끔씩 생각이 나고, 또 그 생각을 곱씹게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대한 것이지만.. 전 그 중에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人間失格)라는 책이 오늘 생각이 나네요

책 정보는 검색엔진에 검색하거나 혹은 네이버 캐스트에 나오는 인간실격을 검색해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956)
줄거리는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읽은지 좀 되어서.. 정리가 어렵습니다. ^^;

우선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의 사진입니다.

 얼핏보면... 무언가 고민을 하는듯한.. 사진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위키백과 내용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B%A4%EC%9E%90%EC%9D%B4_%EC%98%A4%EC%82%AC%EB%AC%B4)
다자이 오사무(일본어: 太宰 治 だざい おさむ, 1909년 6월 19일 ~ 1948년 6월 13일)은 일본의 소설가이자 작가이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일본어: 津島修治つしま しゅうじ)인데, 필명을 쓴 까닭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 현 서부) 출신인 스스로가 본명을 읽으면 쓰가루 방언의 영향으로 지시마(チシマ)로 들리지만 이 필명은 방언투로 읽어도 발음이 그대로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분 삶이 아주 기구합니다.
일본의 우선 네번의 자살 시도를 하여 미수에 그치고, 다섯번째 자살 시도는 성공한.. 어떻게 보면 자살마니아 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때는 일본에서 자살이 유행했는지..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유행이라도 5번은 좀 과한거 같습니다. 분명 일반적이지는 않은것 같고요..
다자이 오사무는 생애 작품으로 후대에 문학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생애에는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다자이 오사무는 자살 시도가 성공하기 전에 소설을 완성했고, 그 책이 출판되어 문학적인 가치를 또한번 입증하게 되는데요, 그 책이름이 "인간실격"입니다.
그 책은 자신의 전기를 소설로 쓴것과 같이 자신의 삶을 투영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작가의 삶과 이 소설에 나오는 요조의 삶이 크가 다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인간실격의 주인공은 "오바 요조"라는 남자입니다.)

작가의 삶을 투영한 이 소설을 보면서 내 삶과 투영을 해 봅니다.
과연 나는 어느정도까지 인생을 살면서 "익살꾼" 으로 억지 웃음을 지으며 내 마음을 숨기며 살았을까

삶을 위해서 사람은 좀 더 솔직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세상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철사마가 추천하는 책책책~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어떠세요? 

 인간실격 책 표지인데, 종류가 많아서 책마다 표지는 다른것 같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가지고 있는 책이 이런 표지가 아니었으니까요 ^^  내용은 똑같겠죠?
그리고 소설뿐만이 아니라 만화로,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니 한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IT 업종에 종사하다 보면 종종 듣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특히 게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몇개 골라 보았습니다.

우선 MAU(Monthly Activity User)를 보겠습니다.
MAU는 그 풀이대로 월별 활동 이용자를 뜻하며, 한달에 몇명이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가..아무래도 네트워크로 연계되는 사용자의 키를 기준으로 집계가 되겠습니다. 회원수랑은 좀 다르겠죠?

그리고 DAU(Daily Activity User)가 있습니다.
DAU는 일별 활동 이용자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하루에 몇명이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가.. 그리고 이건 동접이랑은 좀 다릅니다. 

동접은 MCU(Maximum Current User)로서 순간 동시 접속자로서 실시간으로 바뀌는 성향이 있습니다. 동접이 높으면 그만큼 MAU랑 DAU가 높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평균 동시 접속자 수도 있을 텐데요.. 그건 ACU(Average Current User)라고 해서 평균 동시 접속 유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MAU, DAU에 대해서 통계가 나와있는 유용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AppData라고.. 페이스북 App관련 통계를 제공해 줍니다.


1~10위까지의 Facebook connect한 App MAU순위 입니다.(2011년 12월 10일 기준)



전 게임을 하는 사람이니.. 1위에 있는 CityVille을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역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appdata.com/apps/facebook/291549705119-cityville) 여기를 참고하세요~ ㅎㅎ

Facebook이 연결되는 SNG게임을 이용하시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재미가 있겠지요?


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Zynga의 게임 순위를 보겠습니다.(2011년 12월 10일 기준)

자세한 정보는 (http://www.appdata.com/devs/10-zynga)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그럼 오늘은 MAU, DAU, MCU, ACU를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잘나가는 게임은 수치가 참 높다~ 라는 것이겠죠?
우리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

오늘도 굿 게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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