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드디어 신규 게임 플렛폼 '게임하기'를 2012년 7월 30일 론칭하였습니다.

초기 모습은 단순한 형태이나 점진적으로 확장될 모습이 기대합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하기 메뉴, 다운로드 및 최종 게임을 하기까지 순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스크린샷이 잘 안찍혀서 폰으로 직접 찍었더니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_-; >


<서비스 플로우>

1. 카카오톡 > 더보기 > 게임하기

2. 각종 카카오 연동 게임 리스트 확인하기

3. 게임 선택 >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기 or 실행하기

4. 해당 마켓 접속하기(현재는 Google Play Market만 지원)

5. 다운로드 후 게임 접속하여 카카오 로그인 하기

6. 재미있게 게임하기(카카오톡 친구들 중 동일 게임 다운받은 친구들은 접속중으로 나옵니다.)







각종 캐주얼 게임이 1차로 입점하였으며 관련된 정보는 아래 기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잘 정리한 기사위주로...)


카톡의 신기능…첫날 써봤더니 `깜짝`

`게임하기` 론칭…위메이드 신작 10여종 서비스, 첫날 200만 다운로드…구글플레이 연동 기능도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2-07-30 20:04


카카오톡이 신규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를 론칭하며 게임 플랫폼 사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게임개발사 입장에선 게임하기에 게임을 론칭할 경우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와 비교해 수익배분율이 낮아지는 만큼, 실제 게임업체들로부터 얼마만한 호응을 얻을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카카오는 30일, 카카오톡의 신규 게임 서비스 `게임하기'를 오픈, 위메이드의 `바이킹 아일랜드',`리듬 스캔들',`카오스&디펜스', 넥스트앱스의 `불리 온라인2', 어썸피스의 `내가그린 기린그림',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의 `아쿠아빌리지' 등 총 10여개의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하기 플랫폼의 상단에 위치한 메인 배너에는 카카오의 주주중 하나인 위메이드의 게임 3종이 위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각 게임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플레이로 연결돼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해 대전을 펼치거나 게임업적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카카오에 따르면 애플 iOS용 버전 및 게임 라인업 2차 업데이트는 8월 중 이뤄질 전망이다.


카카오톡의 경쟁자인 NHN이 라인을 통해 `라인버즐'로 첫 날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는데, 카카오톡 게임하기도 서비스 초기 상당 수준의 흥행실적을 거둘 것이란 평가다.


그러나 게임 무료 다운로드 후 아이템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부분유료화 모델이 정착된 상황을 감안하면, `카카오톡 입점=게임 흥행'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동안 게임 개발사들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론칭해 수익의 30%를 플랫폼 홀더인 애플이나 구글에 제공해 왔다. 그러나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게임을 론칭할 경우 게임개발사와 카카오, 구글(혹은 애플) 등 3사가 5대 2대 3의 비율로 수익을 나눠가지게 된다.


`게임하기'에 참여한 한 업계 관계자는 "개발사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의 플랫폼 파워를 믿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배분율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며 "게임하기의 초기 흥행과 성과 여하에 따라 해당 플랫폼에 대한 참여가 확산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최근 이모티콘 판매를 통해 일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앱스토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기사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73102010631749002



카카오톡, 초기 게임들 공통점은?

기사입력 2012-07-30 19:34  


카카오게임, 전체이용가능한 무료게임 주류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서비스 '카카오게임'이 오픈된 가운데 초기 게임 모두가 무료 다운로드 기반의 전체 이용가인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카카오톡 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게임'을 오픈하고 '바이킹아일랜드', '리듬스캔들' 등 총 10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였다. 


이들 게임들은 모두 부분유료화 기반의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카카오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다"며 "현재는 전체이용가, 무료게임으로 라인업으로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서비스가 안정되는 시점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게임들도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 게임'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카카오톡 친구목록 불러오기, 게임 공유하기, 게임친구로 등록하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카카오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에만 적용돼 있으며 8월중 아이폰에서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421222



☆★☆★☆★☆★☆★☆★☆★☆★


각종 게임의 간단한 리뷰, 감상평을 페이스북 펜페이지에 주기적으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페이스북 펜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좋아요 클릭하시고 각종 재미있는 게임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

[☞펜페이지 바로가기☜]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