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뭔가를 가르키기 쉬운 만큼이나 아무것도 가리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위험하다.


래퍼가 자기 랩의 위대함을 열심히 노래한다면 그의 열정은 아무것도 가리키지 않는 거다. 그는 아무 데도 도움이 안된다. 그의 믿음은 이기적이고 얄팍하다. 그러나 래퍼가 주변 사회, 압제와 정의를 노래한다면 이는 한 메시지, 곧 자기 바깥의 그 무엇에 대한 열정이다. 사람이 무엇을 믿느냐는 중요하다. 사람들이 무엇을 믿느냐는 그들의 외모와 재주와 열정의 강도보다 더 중요하다. 맹목적인 열정은 바퀴 없는 차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그 차로는 어디로도 갈 수 없다.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들은 모두 사고가 단순하다. 앤드류는 골프 한 라운드에 거액을 소비하면 경기가 활성화되고 가난한 자들에게 일자리가 생긴다는 통화침투 이론으로 자신의 선행을 포장하지 않는다. 그는 예수께서 가난한 자들을 먹이라 하심은 우리더러 직접 그렇게 행하라는 뜻이라고 그대로 믿는다.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만큼이 믿는 것임을 내게 가르쳐 준 사람은 앤드류이다.

나는 말로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나는 전한 적이 없다. 앤드류는 만일 내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가 그분을 중요한 존재로 믿느 않는 거라고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앤드류는 내가 정치가처럼 살지 말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말했듯이 앤드류는 사고가 단순하다.


- 재즈처럼 하나님은, 10.소신, 153page




재즈처럼 하나님은

저자
도널드 밀러 지음
출판사
복있는사람 | 2013-03-04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종교적 틀을 벗어도 자유로운 영혼을 울린다!『재즈처럼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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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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